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하고 있는 비행기 내부는 고도에 의한 기압과 산소 농도가 지상,해수면에 비해 약 75%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좌석 상단에서는 이를 보충해주는 산소통이 있으며(물론, 긴급비상용입니다만..) 장거리 운항에 대해서는 기내 산소 부족을
탐지하는 센서로 인해 산소 공급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따고 합니다.
기압차이로 인해 기내에서는 저산소, 어지럼증등의 증상이 올 수 있고..술을 마시더라도 조금 더 빨리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밀폐된 공간이고 많은 사람들이 호흡을 하면 산소는 줄어들고, 이산화탄소는 증가하고..기압도 떨어지니...
자동차에 4~5명이 장거리 운행을 할때 최소 2시간 간격으로 외기 환기를 시켜주라는 의미가 산소보충 및 이산화탄소 배출의 의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