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그냥 탄수화물없이 두달정도 살아봤습니다.
고기와 채소를 주로 먹었고요. 삼겹살. 감자탕, 치킨 등 원래 종종 먹건 고기류를 번갈아 먹었고 채소와 두부도 많이 먹었습니다. 단가는 높지만 먹는 양이 다소 줄어서 식비는 큰 변화 없었습니다.
컨디션은 좋았고 특별히 부족한 느낌도 없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생각은 없지만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다만 밥과 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두달 쯤후부터 다시 탄수화물을 먹기 시작했고요.
음식은 다양하게 적당히 먹는 게 좋습니다. 다만 절제가 잘 안된다면 규칙을 정해서 식이습관을 조절하는 식단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