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외동이라 외로울것 같아 부모가 잘해줬고
친구처럼 지내왔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은 부모보다 친구를 중요시 생각한다고 느껴져요
친구가 준거는 엄마한테 나눠주지도 않고 혼자 먹고
늦게 들어오고 말도 안하고 그러네요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