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있나요?

Question

지금 파업한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파업할 경우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현재 물가 상승된 상황, 금리 인상, 채무액 증가로
돈이 순환이 안되는 상황인데 파업하면 경제가 더 악화되는거 아닌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업이 경제에 좋지 못합니다. 물론 과거 노동 착취를 일삼고 노동자의 최저 생계조차 보장하지 않는 임금은 사회적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민노총이나 특정 업계 종사자들이 업을 놓고 거리로 모두 나와 되면 해당 산업과 유관 산업에 부정적인 것은 당연합니다.

노동자 권리와 경제 활성화 및 보호 간의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요즘처럼 과도한 임금인상과 복리후생 등의 요구조건을 관철시키지 못하면 무조건 거리로 뛰쳐 나가는 건 문제입니다.

가령,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일선 건설현장 등이 마비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협상을 하되 업무는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파업에 따른 경제문제점만 보면은 파업으로인해 개인은 물론 회사 생산이 멈추기때문에 그 피해는 말할것도 없고 회사 이미지 실추에 따른 주가하락등 기업측면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업을 한다면 기업들과 같은 경우

제품 등을 제때에 공급하지 못함과 동시에

그리고 하루 공장 등이 가동되지 않음에 따라서

피해액 등이 발생하게 되고 위와 같은 금액이 천문학적

수치를 보이는 경우도 상당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화물연대가 파업이야기가 나노고 있어서 화물연대의 파업을 가지고서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화물연대가 파업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악영향을 초래하게 됩니다.

• 보세창고에 물건을 이동할 수 없어 보관료 상승

• 자재 수급에 차질이 생겨 생산 차질

• 생산 자질로 인한 공장가동 중단 [공장가동이 멈추게 되면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피해 발생]

• 다른 이동수단을 컨택하지만 물류비의 증가

• 물류비의 증가로 인한 향후 물품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짐

사실 파업자체를 놓고 보게 된다면 산업 중간에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 중단이 되면서 각 산업에 손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파업을 하는 것은 이들로서도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다 보니 파업을 하게 되는 것이라서 회사와 원만한 합의를 빨리 하는것이 모두에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회사도 무조건적으로 화물연대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면 결국 나중에는 우리들에게도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리란 법은 없으니 정말 모두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10년간 노조의 잦은 파업으로 연평균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10조원, 일자리는 17만 개 감소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파업 등을 통한 노조의 영향력 강화가 총 실질 소비를 감소시키고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심화시키는 등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