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영풍문고의 정책을 캡쳐한 것입니다. 환불 불가능 도서가 따로 명시되어 있는데요. 사실 도서 자체가 열람 즉시 그 안에 담긴 가치를 소비하는 것이기에 반품이 불가 하다고 생각하나 만화책, 잡지, 문제집 등으로 제한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서점 측에서 제시한 내용이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 사항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법적 효력이 있으려면 어떠한 조건을 만족해야 하나요?
ex> 서점 측에서 해당 정책을 사유로 '만화책' 반품을 거부하였을 경우, 소비자의 고발로 인하여 피해를 입게 되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