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소설이 표현한 감시사회와 현대 사회와의 유사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1984는 조지 오웰이 쓴 미래 디스토피아 소설인데요 이 1984가 표현한 감시사회와 현대 사회와의 유자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는 감시와 통제가 심한 사회를 그리는데 이는 현대사회와 닮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소설에서는 '텔레스크린'으로 사람들을 항상 감시하는데 현대사회에서도 CCTV, 스마트폰, 인터넷 기록 등을 통해 개인이 감시당할 수 있습니다. 또, 소설 속에서는 정부가 정보를 통제하고 조작하는데 오늘날에도 일부 정부나 기업이 데이터를 이용해 여론을 조작하거나 통제하기도 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는 점과 절대권력에 대한 복종이 강요되는 모습도 현대의 일부 국가에서는 나타나는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Big Brother는 당신을 보고있다!!! 이 한구절이 정말 오래전에 쓴 이책이 어떻게 이렇게도 미래를 잘예측했는지 절묘하다고 하겠습니다...
: 조지오웰이 표현한 위 문구처럼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에 어떤 표현을 하던/ SNS로 모바일로 어떤 사진을 올리던, 모두 IP추적의 대상이 되고, 안전과 범죄예방이라는 이유로 모든 건물과 도로에 CCTV가 24시간 가동되어 디지탈정보로 변환되고 있습니다. 이는 마음만 먹으면 IP주소 등을 이용하여 특정객체에 대한 계속적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이러한 면을 미리 저술로 예측했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태형 전문가입니다.
통제와 감시 측면에서 비슷한 점을 찾아보자면, cctv가 더 포괄적으로 설치되고 그 내용이 ai로 분석되는 것이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