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은 계란을 풀어서 물을 넣는데,,,어떻게 저렇게 액체가 고체인것처럼되는 건가요??
어떤 액체에 물을 넣으면 더 연해지고 물기가 많아서 흘러내려서 고체처럼 되지 않는데요. 계란찜은 계란을 풀어서 물을 넣는데,,,어떻게 저렇게 액체가 고체인것처럼되는 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계란은 단백질과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계란을 끓이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단백질이 응고되어 고체가 되기 때문에 액체인 계란이 고체로 변합니다.
계란찜도 마찬가지로 계란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단백질이 고체상태로 응고되기 때문에 고체가 됩니다. 또한 계란찜은 물이나 다른 액체를 넣어서 증기로 조리하기 때문에 물과 계란의 혼합물이 증기로부터 응고되면서 고체 형태가 됩니다. 이렇게 응고된 계란찜은 점차 냄비나 프라이팬에서 식으면서 고체에서 액체로 다시 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계란찜이 액체인 물에 계란을 풀어 넣은 후 응고하여 고체처럼 되는 현상은 열을 가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생하는 변화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열유동과 단백질 응고 반응의 결과입니다.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계란이 액체인 물에 풀리면, 단백질 분자들이 물 분자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형태가 변화합니다. 이때 열을 가하면 단백질 분자들이 열을 흡수하고 에너지를 얻게 되는데, 이는 단백질 분자들의 운동 에너지를 증가시킵니다.
열을 공급하는 동안 단백질 분자들은 서로 가까워지고 분자 간의 상호작용이 강화됩니다. 이로 인해 단백질 분자들이 네트워크 형태로 연결되고, 액체에서 고체로 변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네트워크는 형성된 구조로부터 물 분자의 이동을 제한하고 계란찜을 고체 형태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단백질의 응고 현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열을 가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욱 견고한 고체로 변화합니다. 이는 계란찜이 액체에서 고체로 변하는 원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계란은 상온에서 액체이기 때문에 물과 혼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물에 전부 녹는건 아닙니다.
계란의 성분으로 인해 가열시 굳게 되어 계란이 액체에서 고체로 변하는 것입니다.
물은 넣게 되면 희석되어 삶은계란처럼 단단해지지 않고 묽어 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계란을 삶거나 찜을 할 때, 계란이 액체인 상태에서 고체로 변하는 과정은 단백질의 열 변성에 기인합니다. 계란은 주로 액체로 존재하는 단백질과 물로 이루어진 복합물입니다.
열이 가해지면 단백질 구조가 변화하고 분자 간 상호작용이 변합니다. 계란이 가열되면 단백질이 열에 의해 구조가 변해 경화됩니다. 이로 인해 계란찜이 고체처럼 변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계란이 익으면서 계란에 단백질들이 결합을 하게되는데요
익으면서 결합이 세지면서 액체였던게 흐르지않는 형태로 되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