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서 집에만 있다보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는것 같고 우울감이 많이 생기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만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특히 주위엔 아는 사람도 없는 시댁에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와서 더 바깥활동을 점점 안하게 되면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우울감만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갈수록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핑계같아보이지만 자꾸만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기만합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우울증이란 일시적으로 기분만 저하된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내용, 사고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보세요. 잠이 오지 않는경우 자기 전에 뜨거운 우유
한잔을 마시거나 반신욕을 해보고, 불멍 영상등을 보면서 숙면을 취해보도록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육아로 인하여 스트레스도 심하신데 바깥 활동을
하지 않으시다보니 더욱더 우울감이 커지시는 것 같습니다.
육아도 좋지만 질문자님의 마음도 매우 중요합니다.
외출도 하시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도 무언가 하시면서
마음 속 우울감을 달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집에만 계시다는 정확한 원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온 아이를 키우느라 쉽지 않은 것은 알지만
떨어진 자존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스스로 취미활동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 경우 배우자분과 어느정도 역활을 분담해주는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일주일에 한번 안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질문자님 가정일에 대해서 멀이지는 시간을 가지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활동에 대해서 스스로 무언가를 찾고 한다면 이러한 점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도 중요하지만 질문자님의 인생도 소중합니다.
아이는 혼자 키우는 것이 아니고 부모가 같이 키우는 겁니다. 배우자와 육아를 분담하시고,
남은 시간에 취미 활동을 하세요. 운동을 다니셔도 좋고 혼자하는 게 어렵다면 동호회를 들어 활동해 보세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활력을 찾고 자존감을 회복하셔야 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엄마의 삶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취미생활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분명 집에서만 할 수있는 취미, 비용적으로 합리적인
취미 등등(문화센터)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집에서만 지루하게 보내지 마시고 취미생활을 꼭 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26이란 나이는 아직 많이 어린나이입니다
대략 40세 이전까진 꿈을 펼치기에 늦지않은 나이라고들 합니다. 그치만 세계적으로 큰업적이나 유명인들은 50,60심지어는 70.80세에도 큰일을 해냅니다
그것은 자기가 하기나름이지요 그런데 26세라는나이는 아주 어린나이라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하루에 한시간이든 아이를 맡길수가 없나요? 아니면 일주일에 몇시간이라도 아이와의 시간에서 떨어져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는데.
아는사람도 없고 혼자시라니까 좀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이를 키우면서 집에만 계시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감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때문에 쉽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사교활동을 조금이라도 하시는 것이
우울감과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