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만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특히 주위엔 아는 사람도 없는 시댁에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와서 더 바깥활동을 점점 안하게 되면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우울감만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갈수록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핑계같아보이지만 자꾸만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기만합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