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반값 아파트가 나올 곳이 생기면서 의문 점이 있는데 토지에 대한 비용이 없으니까 싼건 알거 같은데 이게 장기 적으로 보면 매달 월세를 내고 그렇다고 지대권이 제것이 아니니까 나중에 집값이 올라도 반값아파트는 안 오를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돈 만 나가고 부동산적으론 별로 인 것 같은데 청약을 들어 할 정도로 가치있는 아파트 일까요?
질문주신 내용에서 반값 아파트의 경우 토지에 대한 소유권은 없지만 지상권을 보유하게 됩니다. 즉 토지를 40년간 안정적으로 대여한다는 것인데 사실상 중국도 위와 같이 토지는 국가, 건물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구조이지만,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 없다는건 안정성을 떠나 심리적 가치를 산정하는 데 불안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선 도입하는 시기인 만큼 앞으로 좀더 지켜볼 필요는 있을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