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에 정부가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고 금융기관에 대출금리인상에 제동을 걸어, 예금금리는 많이 낮추고 대출금리도 찔끔은 하향조정해서, 영끌들이 한숨을 돌렸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연준 기준금리가 올해까지는 5.5%까지 인상될 예저이라고 하니, 우리나라도 환율방어를 위해 3.75 %까지는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지금같은 고금리 체제하에서는 갈수록 이자부담으로 주택구매심리의 침체는 물론 실제 구매수요가 감소되고 수요공급의 눈치보기로 급매만 소화될뿐 여전히 거래가 절벽이라, 부동산 주택시장의 가격하락 기조는 경기침체와 연속적 금리인상에 따라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년말까지는 미분양이 더욱 증가 추세이고 매수심리가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금리가 하향조정되어 부동산의 방향이 새롭게 설정되지 않는 한 주택시장의
완만한 하락은 내년초까지도 이어질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