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미국, 한국 등 주요국들은 코로나19 판데믹 기간 거의 제로금리 수준으로 유동성을 시중에 무제한으로 풀어서 회수를 해야 하고 물가 또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여 제어할 필요성이 있어 금리를 비교적 단기간 내에 인상을 했습니다. 오는 9월 미연준에서는 0.75% 이상 또다시 빅스텝급 금리 인상이 유력합니다.
반면 중국의 경우 작년말부터 주요국가들이 코로나19 엔데믹을 준비하며 빗장을 푼 반면 최근까지 제로 코로나를 고집하며 봉쇄 정책을 폈습니다. 당연히 경제 활력도가 떨어지고 경기가 냉각된 측면이 있어 다른 주요국들과 달리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