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서양에서는 부케팔로스가 인도 문화권에서는 칸타카가 중동에서는 후세인 빈 알리의 말이 명마의 대명사라면 동아시아에는 적토마와 오추마가 명마의 대명사인데 적토마에 관한 일화로 유명한 천리를 달린다, 관우가 타고 다녔다고 한 이야기는 모두 삼국지연의에서 소설의 소재로 사용하기위해 나관중이 지어낸 이야기일뿐 적토마는 없습니다. 다만 붉은색을 띄고 체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근거로해서 현대에도 명마로 유명하고 붉은빛이 감도는 털을 가진 중앙 아시아산 아할 테케의 일종이 아니었을까 추측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합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적토마는 천리를 달린다라는 뜻을 가진 말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나관중 작가가 삼국지에서 소설의 소재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 다만 붉은 색을 띄고, 체력이 뛰어나다라는 점을 근거로 한나라에서 실크로드를 통해 서역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었기에, 현대의 명마 중에 중앙 아시아산 아할 테케의 일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 연의 뿐 아니라 정사 삼국지에도 '여포(呂布)는 적토(赤兎)라고 하는 좋은 말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여포가 원소(袁紹)의 요청을 받아 장연(張燕)을 공격했을 때 언제나 적토라고 불리는 좋은 말을 타고 적진을 돌진해 승리를 거두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걸로 미루어 적토마는 실재로 존재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