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는 여성들이 겷혼 후에 남편이 사망하거나 이혼을 하더라도 재혼을 하는 것이 금해져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조선 시대 이전에는 어땠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이대 이전에는 남편이 죽으면 당연히 결혼도 하였습니다.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혼자가 된 여성이 재혼을 하는 것이 문제되지 않았는데
조선시대에 들어와 남성중심의 양반사회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적서차별과 함께
과부재가를 금지하고 열녀라고 추켜세우는 풍습이 생겼습니다.
국가가 공표한 것으로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과부의 재가가허용되었다습니다.
조선시대에 때는 혼자된 과부는 그냥 데리고 살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의 혼인제도 는자유로운 연애 가 비교적 가능 했는데 조선 시대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남녀가 자유롭게 만나 사귀고, 결혼도 했다고 합니다. 고려 시대만 보더라도 그네띄기 장소는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남녀들로 ㅓㅁ쳐 났다고 합니다. 이혼도 가능 했구 재혼도 가능 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