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짝사랑..포기법 궁금해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친해지고 싶다고 하고 빼빼로때친하지고 싶다고 쪽지 적어서 걔 자리에 뒀어요 걔가 보고나서 저한테 카톡으로 초콜릿 잘 먹을게이렇게 보냈어요 .. 저는 얘를 너무 좋아하는데 얘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저렇게 말하고 나서 서로 인사도 안하고 예전에 모르던 사이처럼 그냥 지내요 ㅠㅠ 그래도 전 쟤가 너무 좋은데 고백하고 차이면 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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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진기한하늘소225입니다.
사람을 잊는 방법은 없어요 그 마음의 깊이에 따라 내 의지대로 잊고 싶어도 그게 잘 안 되거든요
일단은 마음을 접으려고만 노력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방법도 나름의 포기라고 생각이 돼요
후회가 없이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나중에 더 쉽게 놓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래 사랑하면서 사람이 성장하는 거잖아요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좋아해 봐요 그 사람도 당신의 생각이 닿으면 아마 그 마음을 알아채지 않을까요?
겁먹지 말고 차일까 두려운 마음도 갖지 마세요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는 건 아주 고마운 일이에요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도 정말 행복한 일이구요
안녕하세요.
저희 조카가 반에 짝사랑 하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용기내어 세번
고백 했는데 다 차이었어요.
엉엉 울면서 밥도 안 먹고 하더니
며칠후에 마음 접었어요.
남자애가 본인에게 관심없다는걸
확인 했잖아요.
일찌감치 마음 접고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여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