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돌연변이 방법 질문

Question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현재 델타, 오미크론 등 다양한 변이가 나와있는데 이 변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발생하게 되는건지 궁금해요

안상우 치과의사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바이러스는 변이 자체가 잘 생기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이는 돌연변이가 된 바이러스중에 균일성이 있고 증식이 잘되는 종이 유행을  하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바이러스는 불안정한 유전자구조를 가지고 있고 신체내 다양한 환경에서 매우 많은 숫자로 자가 복제를 하게 됩니다. 이런 복제과정에서 오류가 생기게 되고 그 오류가 우연성을가지고 치명률이 높아지거나 전파력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뀌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영민한생쥐293 · Answer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변이가 발생하는 것은 숙주에 감염된 이후에 복제하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즉 복제 과정에서 염기서열이 변화가 이뤄지거나 특정한 유전물질이 간섭을 일으키게 되면 변이가 생기게 됩니다. 사람과 다르게 바이러스는 유전물질이 RNA로 매우 불안정합니다. 따라서 돌연변이도 그만큼 많이 생길 수 박에 없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돌연변이가 일어나는 것은 인간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복제 과정에서 나타납니다.즉 복제하는 과정에서 일부 염기서열에 오류가 발생하게 되는데, 대부분 치명적인 부분에 오류가 발생하게 되면 바이러스가 사멸하지만 치명적이지 않은 부위에 돌연변이가 나타난다면 그대로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노련한말똥구리165 · Answer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양은중 약사 · Answer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변이바이러스란 일종의 복제과정에서의 오류로 인하여 발생하는 우연한 일로서,자외선이나 기타 활성산소 등에 의하여 스트레스를 받게되어복제과정에서 실수를 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최병관 내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바이러스는 구조상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입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여러 세대를 거쳐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면역기전에 가로막혀 더 이상 자가복제가 불가능한 바이러스는 소멸되므로 변이를 통해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됩니다. 바이러스 구조에서 조그마한 변이가 생기면 생성되는 단백질 등이 달라지고 이는 부착부위 혹은 다른 기능을 하게 되므로 기존 백신을 회피하게 쉽게 됩니다.

내추럴한스라소니277 · Answer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연변이가 어떤 방식으로 발생하는지 궁금하시군요.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는 유전물질을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쉽게 발생합니다. 인간 세포의 경우 이러한 오류가 발생하면 수선, 복구 하는 과정이 있는데 바이러스는 이러한 과정이 없기 때문에 염기서열이 오류가 발생한 채로 복제되며, 이러한 염기서열 오류 중 기존 단백질과 다른 단백질을 발현하게 되면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감사합니다.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 · Answer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도도한곰219 · Answer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와 같은 변이이며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감사합니다.^^

침착한태양새164 · Answer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코로나 백신은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 특징 중 하나는돌연변이가 심해서 현재 백신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에돌파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수재 · Answer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나름인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납니다.2. 바이러스의 경우 유전정보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심하게 일어납니다.3. 보통 사람을 거치는 경우,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백신/치료제에 노출되는 경우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4. 현재까지 나온 대부분의 변이 바이러스는 어느정도 기존 백신에 예방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현재 나타난 오미크론 변이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느정도 연구결과를 확인하기에는 약 2주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특정 단백질 발현 부위를 바꾸는 식입니다.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강한꿀벌90 · Answer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잘생긴게논225 · Answer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유전적인 과정상 자연스러운 과정일뿐입니다.유전시스템에서 오류가발생하면 이를 고쳐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바이러스의 경우 이 시스템이 미약하여 오류가 비교적 자주 발생합니다.

헌신하는친칠라118 · Answer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윤 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변이의 경우는 바이러스가 점차적으로 숙주의 몸에서 생존하기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될수록 변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지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인간의 세포에 침투합니다. 델타, 오미크론 변이는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겨 기존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중화항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식하지 못할 (바이러스가 항체를 피해갈) 확률이 올라가 돌파감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는 재감염과 기존 백신 회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정형외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모든 바이러스 및 생명체들은 생존을 위하여 진화하게 되어있습니다.그 과정에서 유전자 재조합들이 일어나게 되고, 이러한 과정속에서 새로운 변이형이 생성되며, 이중에서 생존력이 강한종들이 우세종으로 남게되면서 변하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김지영 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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