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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재규어247
푸른재규어24724.03.08

문무왕은 왜 바다에 무덤이 만들어 졌나요?

안녕하세요? 울산을 놀러 갔는데 바닷가에 문무왕의 무덤이라면서 바위가 보이더라구요~ 근데 왜 문무왕은 바다에 무덤이 만들어 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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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무대왕릉이 바다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은 통일 후 불안정한 국가의 안위를 위해 죽어서도 국가를 지킬 뜻을 가졌습니다. 그리하여 지의법사에게 유언으로, 자신의 시신을 불식에 따라 고문 밖에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국가를 평안하게 지키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유해를 육지에서 화장하여 동해의 대왕암 일대에 뿌리고 대석에 장례를 치렀습니다.

    사람들은 왕의 유언을 믿어 그 대석을 대왕암이라고 불렀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무왕은 바다에 무덤을 만들게 된 이유는 삼국 통일을 달성하고 불교식으로 화장을 하고 유골을 동해에 안장하면 스스로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입을 막겠다고 유언했습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문무왕은 지의법사에게 "나는 세간의 영화를 싫어한지 오래되며 죽은 후에는 나라르 지키는 용이 되어 불법을 받들고 나라를 지키겠소'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신문왕이 유언에 따라 해중왕릉을 조성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무왕은 죽어서도 나라와 백성을 지키기 위해 동해의 용이 되려고 한것입니다.

    신문왕은 아버지의 유언대로 동해 한가운대 있는 바위섬을 깍아 못을 만들고, 그 못 안에 아버지의 뼈를 뿌린 수중 왕릉을 만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는 유교국가였기 때문에 왕도 화장을 했으며

    문무왕은 유언으로 자기가 사후에도 동해를 지킬 태니 재를 바다에 뿌려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