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자꾸 깨는 이유는 뭘까요?
요즘들어 이틀에 한번꼴로 자다가 새벽에 깨는 일이 생깁니다. 낮에 낮잠을 자거나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도 아니고 보통 12시전후로 잠자리에 드는데 자꾸 4시경에 눈이 떠지네요ㅠㅠ 그뒤로는 조금 뒤척이다가 다시 잠에 들고요.. 아침까지 안깨고 쭉 자고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비염이 있다면 호흡을 하다가 코가 막혀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특히 겨울같을때는 저는 자다가 코가 막혀서 일어나고 정말 ㅠ
무서운 느낌도 들고 등골이 오싹하면 혹시 가위를 눌리신게 아닐까요?
가끔씩 자는데, 누르는 느낌이 들고 소름이 쫙 돋으면 그건 가위눌린거예요 ㅠ
렘수면인가, 혹시 자시면서 꿈을 꾸시는편인가요?
그러면 잠의 세계에 푹 빠지시지못하셔서 그래요.
푹 자실려면 자기전에 샤워를 하시고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시고 잠드세요.
아니면 따뜻한 녹차나 보리차도 좋고요. 몸을 따뜻하게 하시면 잘 자실거예요.
커피같은것은 자시기전에 드시지마시고요.
오늘밤에 좋은꿈을 꾸시고 푸욱 자시길 바랄게요 ㅎㅎ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혹시 근래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만한 일이 있었고 그것이 아직 진행 중이거나 좋지못한 결과가 도출되어 심적으로 힘들다던가 아니면 고민거리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그 일들을 잠자리에서도 계속 되뇌이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수면은 정신적인 부분의 건강상태 즉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하여 뇌가 편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어떻게하지", "왜그랬지?" 와 같은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어 원할한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것 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원인이 맞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은 그 일들이 풀리게 되는 시점을 기다릴 수 밖에 없으나 약간의 도움을 얻고 싶다면 잠에 들기 전 잔잔한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며 생각을 지우거나, 수면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향초를 태운다던가, 또는 케모마일차와 같은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효과를 가진 차를 너무 뜨겁지 않고 적당히 따뜻한 정도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다가 자꾸 깨는 이유는 뭘까요? 라는 제목의 요즘들어 이틀에 한번꼴로 자다가 새벽에 깨는 일이 생깁니다. 낮에 낮잠을 자거나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도 아니고 보통 12시전후로 잠자리에 드는데 자꾸 4시경에 눈이 떠지네요ㅠㅠ 그뒤로는 조금 뒤척이다가 다시 잠에 들고요.. 아침까지 안깨고 쭉 자고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라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저도 올해 초 새벽에 계속 깨고 6시간 자는데 5번 이상깨니까 자는 것 같지도 않고 더 피곤하고 스트레스만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자기 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기 직전 저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뒤 따뜻한 두유나 우유 카페인없는 차를 마셨습니다. 그러고 잠자리에 들었고 향초를 키고 잤습니다. 향초를 키면 저는 마음이 조금 풀리더라고요.
또 자기전에 오늘 있던일을 되돌아보고 잘 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전에는 업무에 인한 스트레스나 오늘 있던 일에대한 걱정,스트레스는 생각하지 않고 자요. 그것 때문에 못자는 것 같더라고요 ㅜㅜ 사실 마지막에 말한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전 마음을 편하게먹고 걱정하지 마시고 자보세요~
저는 이렇게해서 가끔 한번씩깨는거말곤 잘잡니다 ^^
새벽에 자꾸 깨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스트레스 등이 심한 경우에는 잠이 얕게 들게 되고 수면초반에는 피로감 등으로 어느 정도 자게 되지만, 피로가 해소되는 새벽 무렵에 잠에서 깨게 됩니다.
둘째, 수면을 방해하는 수면질환이 있는 경우에 수면의 유지를 방해하게 됩니다. 그 결과 자꾸 깨는 일이 생기고, 잠의 질도 떨어져 있으므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악몽도 자주 꾸게 됩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우선 스트레스를 낮추어 주는 이완요법 등을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도 모르게 받는 스트레스나 생각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또는 자기 전에 활동을 적게 하시고 따뜻한 우유 한잔 드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당분간 술이나 알코올 섭취하지 마시고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주무셔 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집안 환경도 중요하니 통풍, 습도, 온도에도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저도 질문자와 같은 고민이 있었어요
깊은잠은 못자고 새벽에 수시로 깨어났다가 다시 잠들었다가
반복으로 2년간 지냈어요
저만의 노하우는 자기전 5시간 전에는 아무음식을 먹지 말아야되요 취침전 음식 섭취하면 몸이 소화시킬려고 움직이기에 수면에 가장큰 방해요소중 하나라고 듣었거든요
그리고 휴대폰도 최대한 사용을 줄이셔야되요
그렇게 적응이 되면 깊은수면에 들수 있을거예요
중간에 잠이 깨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화장실을 가고싶어서, 잠자리가 불편해서, 평일에 출근하시는 분이라면 평소 수면 습관때문에 알람이 울리지도 않았는데 일어나지는 경우 등등
다른 이유가 없다면 수면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침대에서 주무시는 분이라면 침대가 나와 맞는지부터 천천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너무 푹신한 침대라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고, 너무 딱딱하면 온 몸이 베겨서 잠을 깰 수 있습니다.
침대는 척추가 올바르게 펴질 수 있어야 나와 맞는 침대입니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수면 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베개도 마찬가지구요. 바닥에서 주무시는 분이라면 얇은 이불이라도 깔고 주무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온도, 조명, 소음 등의 수면 환경을 먼저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면제를 먹거나 술을 마셔서 술 기운에 잠이 드는 것은 깨지 않고 오래 잘 수는 있지만
올바른 수면의 도움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자기만의 수면 시간을 지켜 올바른 수면 하셔서 피로를 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