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초등생부터 고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칠때가 있는데 초등학생 중학생은 말을 잘 안들어 혼내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하면 화 많이 안내면서 교육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았을 때 야단을 치게 되면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감정적인 말까지 늘어놓게 되는 건 당연합니다.
한 번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면 처음보다 감정이 더 격해지기 때문에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꾸짖어야 합니다.
감정적인 말은 어린 아이에게 상처로 남고 반항심만 키울 뿐입니다.
부드러운 말로 꾸짖을 때 아이는 큰 소리로 야단 맞을 때보다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 보고 잘못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할때는 강한 어조로, 단호하게 훈육을 하여야 합니다.
그냥 대충 혼을 내면 아이가 훈육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훈육 후에는 훈육을 한 이유에 대하여 따뜻하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안아주신다면 아이는 부모의 훈육을 사랑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말을 잘 듣고 있을 때 칭찬을 자주 해줘서 그 행동을 강화하게 해야 합니다.
훈육이 필요할 경우엔, 화를 내는 것 보다는 단호하고 엄격하고 짧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예를 들어주심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이것을 할 때는 이런 결과가 나옴을 알려주시고 그 예로 신문기사나 뉴스등등을 제시해서 진실을 알려주는 것임을 인정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이해심도 적고 그렇기 떄문에
아이들을 이해해주자라는 생각을 하세요.
질문자님도 어렸을 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보다 마음이 편하실 것이니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조건 혼을 내는 것보다는
아이들은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목소리가 크고 어조가 높아지게 되면 아이들은 상대방이 말하는 것의 내용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에게 화를 낸다고 생각하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일단 낮고 단호한 어조로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아이들을 지도하려고 하시는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는지 알수가 없으나
아이에게 교육을 할때 아이의 행동을 내가 참을 수 없는것이라서 훈육을하는지
혹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알려주기 위해서 훈육하기 위해서인지 살펴볼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라면 이러한 것은 훈육을 하지 않는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으며
두번째 상황이라면 감정을 빼고 단호하게 안되는 상황만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면 화가 줄어 들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는 원래 말을 잘 안듣습니다. 이는 당연한 상황이기에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자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혼을내야하는 상황에서는
혼을 낼땨 화를 내거나 소리치기 보다는
단호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훈육하시는 것이 더 효육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