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현재 드시는 귀리, 카무트, 백미 3:3:4 비중은 혈당 관리 목적엔 비교적 잘 설계된 편이랍니다. 백미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아서 소화 부담을 줄이면서, 귀리 카무트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효과로 식후의 혈당 상승의 속도를 완만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의 소화 적응도,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비율 조정]
보통 혈당 관리가 목적이시면 잡곡, 백미 비중이 5:5에서 6:4가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비중은 잡곡 쪽이 조금 더 강한 편이라서, 남편분같이 장이 예민하시거나 씹는 식감을 부담스러워하는 분께는 소화 불편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귀리, 카무트를 각각 2, 백미를 6으로 조절하시거나, 귀리만 줄여보시고 카무트는 유지하는 방법도 현실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조리 과정]
귀리, 카무트는 최소 6시간 이상 충분히 불리신 후 취사하시어, 물 비중을 백미보다 10~15%정도 늘리시면 거친 느낌이 많이 줄어듭니다. 오래 씹어 드시는 습관 자체가 혈당의 조절, 포만감 측면에서는 좋은 편이니 유지하셔도 되겠습니다.
>>> 따라서 현재 비율이 질문자님에겐 적절하지만, 장기적으로 가족과 함께 드시려면 잡곡 4~5, 백미 5~6 수준에서 조정하시어 소화 반응을 같이 보시는 것이 안정적이겠습니다. 꾸준히 유지가 가능한 비중이 혈당 관리에서도 효과적이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