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가 파산할경우 예금자들의 코인은 보호받을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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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거래소가 파산할경우 예금자들의 코인은 보호받을수가 있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현재 암호화폐의 경우 금융상품으로 분류가 되어 있지않기 때문에 현재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파산시 예금자들의 코인은 보호를 받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특금법 통과로 인해 모든 거래소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실명인증 가상계좌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고객 자산을 쉽게 빼돌리거나 파산하는 일이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사가 파산 할때는 회사의 가용한 모든 자원을 사용하고 마지막 까지 버티다가 파산되는 경우인데, 돌려 줄 것이 거의 없다고 봐야 겠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는 이와는 조금 다른 양산입니다. 기획 파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자산을 빼돌려 놓고 파산을 했다고 하여 소송도 걸리고 조사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것이 실제로 그런지는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겠습니다.
암호화폐의 경우 법정 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보 호를 받기 힘들 뿐더러, 해당 자산이 어떻게 보관되고 있는지 알수 없기 때문에 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