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주말에 퇴사의사 말해도 괜찮을까요?
지난주 목요일 작은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결론적으로 사수도 제가 입사한날 퇴사를 했고 인수인계는 2시간도 배우지 않았습니다. 돈과 관련된 업무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돈과 관련된 업무도 있어 실수를 하면 큰일난다고만 하고 다른직원들은 이 업무에 대해 아는 사람들도 없어서 물어볼 사람도 없습니다. 금요일부터 혼자 했는데 이때부터 계속 돈이 안맞는다고 저한테 와서 뭐라하고 주말에도 회사 채팅방에 업무에 대한 내용이 와서 이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심적으로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아져서 오늘 퇴사의사를 말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내일 가서 말하는게 낫겠지만 내일 출근할 자신이 너무 없어서 오늘 그냥 미리 말할까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단은 본인이 더 이상 하기 싫고 퇴사할 생각이 있으면 주말이라도 말하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늦게 말하는 거보다 하루라도 빨리 말하는게 더 좋을 거 같으며 퇴사하는 마당에 그런 것까지 생각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아도 그냥 주말에 말할 것 같아요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군요. 사수도 없이 중요한 돈 관련 업무를 혼자 맡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은 누구라도 큰 부담을 느낄 만합니다. 주말에도 업무 관련 연락을 받으셨다니 스트레스가 상당하실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장 출근할 자신이 없다면 오늘 퇴사 의사를 말씀드리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물론 보통은 다음 출근일에 직접 대면하여 말씀드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금처럼 심리적 어려움이 클 때는 상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먼저 회사에 전화나 메시지를 통해 현재 상황으로 인해 퇴사 의사가 있음을 간략히 전달하고, 이후 구체적인 절차를 논의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겪는 어려움을 회사 측에 솔직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아직 수습기간이고 내일 출근을 안하실 예정이라면 오늘 얘기 하셔도됩니다 다만 저라면 내일가서 말씀 드리고 퇴사할꺼 같네요 너무 힘드셔서 몇번 글올리시는거 같은데 오늘 얘기 하셔도 됩니다.
입사한 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너무 큰 책임과 스트레스로 힘드신거 같네요. 퇴사 의사를 빨리 전하는 건 이해할수 있지만, 회사 업무 파악이나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된 상태라면 최소한 내일 출근해서 직접 대화하는 게 예의이자 원만한 마무리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