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신 다음에 감기약은 먹으면 안되나요?

Question

나이

38

성별

남성

술 마신 다음날 술이 아직 완전히 깨지않았을 때 감기증상이 있어도 감기약을 먹으면 안되나요? 감기약의 효과가 감소하나요? 아니면 어떤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술마신 다음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을 복용시에 간독성을 유발할수 있기에 술과 감기약은 8시간 이상간격을 두길 권장드립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감기약에 해열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에

감기약 복용후 음주를 하시면 안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후 음주를 하시게 되면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히스타민제 복용 후 음주는 졸음, 어지러움 이상반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알코올을 섭취하고 있는 도중에는 어떠한 약이라도 인체에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감기약의 효과에도 문제가 있지만 간이나 신장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알코올을 드시고 난 이후에는 24시간 뒤에 약을 먹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감기약에는 보통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해열진통제가 들어있고, 이것을 음주와 같이 먹으면 심한 간독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 드시는 동안에는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약물은 알코올처럼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알코올과 같이 섭취한 경우 간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알코올로 인해 유도된 간의 대사물질이 약물의 대사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이로인해 약물의 종류에 따라 더 빨리 분해될수도 있고, 더 천천히 분해될수도 있습니다.

빨리 분해되는 경우는 원하는 치료효과를 지속하지 못하므로 문제가 되고,

천천히 분해되는 경우는, 계속하여 해당 약물을 복용할수록 체내 약물농도가 올라가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곽원영 약사입니다.

대부분 감기약에 들어간 해열 진통제 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이 알코올과 함께 대사되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알코올 섭취와 시간을 두셔야합니다. 그 외의 감기약은 섭취에 크게 문제가 없으나 코감기나 기침약에 들어간 항히스타민제가 알코올과 함께 했을때 졸음 부작용이 더 커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 평소보다 위장 장애가 심할 수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보통 감기약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들이 들어가는데 술도 간독성이 있고 아세트아미노펜도 간독성 가능성이 있으니 둘 이 같이 들어가는건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