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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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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2

조선시대에 일어난 역병중 가장 최악은 무엇 인가요?

조선시대에 일어난 역병중에 가장 최악의 역병은 무엇 이였나요?

조선시대에는 지금과 다르게 백신이나 치료방법이 없었을 텐데 어떻게 이겨내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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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11.0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역병으로 흔히 알려진 장티푸스. 조선시대 사람들은 장티푸스를 두려워 하였습니다. 이 장티푸스의 무서운 점은 전파력과 치사율이 상당히 높아 4주안에 죽음이 확정되어 당시 장례도 제대로 못치를 정도로 무서운 역병이였다고 합니다. 조선에는 한의학이나 민간요법 밖에 없었으므로 전염병에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최악의 역병은 천연두 였습니다.

    실록에 따르면 활인서에서 출막이란 임시 시설을 성 밖에 두고 환자를 격리했고 당시에는 뚜렷한 방법이 없어 환자를 격리함으로써 확산을 막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