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파닥터입니다.
물론 개인차, 부위별 차이, 건염의 정도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긴 하지만...
프롤로(증식치료) 직후 2주가 지나더라도 ‘강한 열 자극(고주파 치료)’을 가하면 이미 만들어지던 조직 회복 과정이 흔들려 통증이 다시 심해지는 일이 실제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지금 악화된 통증은 치료 실패나 큰 손상 때문이라기보다는, 프롤로 이후 회복 중인 조직이 과자극을 받아 예민해진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롤로는 미세 염증 반응을 이용해 인대를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라 초기 몇 주 동안은 자극(열·강한 마사지·고주파)에 민감합니다.
통상적으로 2주가 지나면 가벼운 온찜질은 허용되지만, 고주파처럼 깊은 열을 주는 시술은 회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으면 모르나 불편하시다면....
현재 상태에서 가장 좋은 조치는
당분간 휴식, 부드러운 아이싱(2~3일), 발 뒤꿈치 약간 올려 체중 부담 줄이기, 과도한 보행 피하기입니다.
프롤로를 했던 병원에 상태를 설명하고, 회복을 다시 안정적으로 잡을 방법(보행 조절, 테이핑, 보조기 착용)을 안내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증상이 다시 예민해져도 대부분 시간을 두면 다시 안정화되며,
추가 프롤로는 보통 4~6주 간격으로 재평가 후 진행합니다.
소염제는 프롤로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 가능하면 피하시되,
너무 통증이 심하면 의사가 판단해 단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요약하면, 지금 통증 악화는 흔한 반응이며, 휴식과 자극 회피로 대부분 회복됩니다.
고주파는 프롤로 후 최소 4~6주 이후에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