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판테틴과 벤포티아민은 일반적인 수용성 비타민B군과 다르게 체내 흡수율, 생체 이용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용성 성질을 띄도록 구조가 변형된 유도체랍니다. 물과 함께 복용해주셔도 체내로 흡수되긴 하나 지용성 비타민 특성상 지방 성분이 포함된 식사 직후, 식사 도중에 복용해주시는 것이 흡수 효율 면에서 좋습니다.
벤포티아민은 비타민B12 티아민의 지용성 유도체로, 수용성 티아민보다 세포막을 더 쉽게 통과하니 혈중 농도를 높여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음식물에 포함된 지방 성분은 지용성 분자가 소화관 점막을 투과를 하는 과정을 좀 더 원활하게 도와주는 촉매 역할을 하게 됩니다. 판테틴도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성분입니다. 식사시 분비가 되는 담즙산 도움을 받을 때 장내 흡수는 더 안정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현재까지 물로만 복용을 하셨어도 성분 자체가 가진 투과성 덕에 일정 수준 이상 효과는 보셨을 것이니 너무 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지용성 영양제는 공복 복용시 개인에 따라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서 향후엔 흡수율을 최적으로 유지하시고 위장을 보호하려면 하루 중에 지방 섭취가 많은 식사 직후에 복용해주시는 습관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