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때에 올바른자세는 무엇인가요?
사람들마다 자는 자세가 다 다른데 저는 옆으로만 누워잡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에 주름도 생기는거같고 마찰때문에 목옆만 까만거같기도하고 좀 피곤하기도한거 같아서 잘때 올바른자세가있나 궁금해졌습니다 만약 있다면 올바른자세로 자야 몸에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요, 사람한테 가장 좋은 자세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주무시는 거예요.
이게 가장 좋은 자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등 근육이나 이 부분이 좀 딱딱하거든요.
그래서 무게를 감당할 수 있어요. 거꾸로 엎어져서 주무신다고 생각 해 보세요, 갈비뼈가 눌리죠, 호흡하기 힘들어요.
고개를 어디 쪽으로든 돌려야 되잖아요. 한쪽으로 돌리면 목 고개가 꺾이면서 목디스크도 생길 수 있어요.
안 좋은 자세에요. 옆으로 누워서 많이 주무시죠.
옆으로 누워서 주무시면 처음에는 조금 도움이 돼요.
코골이 무호흡 있는 분들은 옆으로 누워서 주무시면 바로 누을 때 혀가 뒤로 눌리면서, 기도를 막는 그런 현상이 안 일어나거든요.
이렇게 옆으로 누워서 주무십니다. 이제 그것도 계속해서 주무시면 골반이 틀어져요, 허리가 안 좋아져요.
그리고 어깨 쪽에 하중이 집중되기 때문에 어깨가 아파요.
그리고 옆으로 누워서 주무실 때는 베개를 두 개 받치셔야 되요.
어깨높이 만큼 더 받쳐 줘야 되거든요.
그러면도 있고요.
오래 주무시기 힘들어요.
“난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게 편해” 이런 분들은 사실은 혀가 두꺼워서 기도를 막는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에요.
옆으로 누우면 그게 안 일어나니까 좀 편합니다.
그래서 막상 바로 누워서 자는 게 제일 좋다.
난 바로 누워서 잘 때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든다.
혀가 눌러서 그렇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고, 이럴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 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우선 자세별로 제가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첫째,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자세
척추를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유지하면 허리통증을 예방하고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위산역류를 줄이며 얼굴주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세인트 루이스 대학(Saint Louis University)의 애나 글레이저(Dee Anna Glaser) 피부과 교수는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자세는 얼굴을 압박하지 않기 때문에 주름을 예방해준다”고 말했다.
단 등을 바닥에 대로 자면 중력으로 인해 혀가 목구멍 쪽으로 당겨지기 때문에 수면무호흡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조심해야한다. 또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아줄 수 있는 기능성베개와 메트리스 선택이 중요하다.■둘째, 옆으로 자는 자세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은 어깨와 고관절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옆으로 자면 한쪽으로 쏠리는 압박감이 커져 척추와 목 및 엉덩이가 밤새 제대로 정렬되지 않아 통증은 물론, 피부처짐과 가슴처짐(특히 여성) 등을 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옆으로 자는 자세는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환자들에게는 도움이 된다. 또 위산역류를 방지할 수 있어 위장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미국 수면전문박사인 알셸비 해리스(Shelby Harris)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자면 허리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임신부와 만성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은 옆으로 자면 통증을 한결 덜 수 있다. 임신부는 왼쪽으로 잘 경우 태아의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오른쪽에 있는 장기(간)를 압박하지 않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셋째, 엎드려 자는 자세
엎드려 자는 자세는 건강에 가장 나쁜 습관이다. 자는 동안 척추가 부자연스러운 자세가 될 수밖에 없어 허리통증을 비롯해 근육과 관절에 압력이 가해 몸 전체의 통증을 유발한다.
또 베개에 얼굴이 눌려 주름이 생기고 호흡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머리를 한쪽으로만 돌리고 잘 경우 목의 양쪽 근육이 불균형해져 피로감과 통증을 유발,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깨뜨린다. 하지만 이 자세의 유일한 장점은 수면무호흡증 및 코골이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대략 인생의 1/3을 수면을 취하고 이를 동력으로 삼아 살아간다. 숙면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수면자세는 하루 이틀에 고칠 수 있는 습관은 아니지만 한시라도 빨리 좋은 수면자세를 시도해야한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잠을 자세에 관해 일반적으로 좋은 자세라 하면
똑바로 누워서 자는 정자세를 말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몸도 다르고 상황에 따라 특정 자세가 편할 수 있기에
꼭 그렇게 자야 한다라는 법은 없습니다.
각 자세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으니까요.
안 좋은 자세는 너무 한 자세로만 오랫 동안 있는 것입니다.
똑바로도 누웠다가 왼쪽으로도 누웠다가 오른쪽으로도 누웠다가
그래야 욕창에 안 걸립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느냐
주로 옆으로 누우신다고 하셨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베게를 바꾸시는 겁니다.
경추 베게나 옆으로 누웠을 때 어깨 높이에 맞게 약간의 굴곡진 베게를
쓰시는 게 좋습니다.
본인의 몸에 맞는 베게를 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은 반듯이 자는것이 몸에도 좋습니다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것은 (특히 오른쪽으로 ) 자는것은 몸에 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엎드려 자면 목에 무리가 와서 나중에 목디스크가 발병할지도 모르고 오른쪽으로 옆으로 누워 자는것은 심장이나 폐에 무리를 주는 방향으로 자제하는것이 좋다는 의학적인 소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옆으로 누워자는경우 가급적이면 왼쪽으로 누워 자는것을 권고합니다 제일 좋은 자세는 등을 대고 반듯이 자는것이며 부득이 할경우 왼쪽방향으로 옆으로 누워 자는것이 몸에도 좋고 건강한 수면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누워있는 자세는 다양하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자는 자세를 보면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하늘(천장)을 보고 자는 경우
2. 엎드려서 자는 경우
3. 오른쪽으로 자는 경우
4. 왼쪽으로 자는 경우
이 중에서 1번과 4번이 잠을 자는데 좋다고 합니다.
1번은 호흡과 소화에 있어서 잠을 자는데 가장 편안한 방법이고, 4번은 왼쪽으로 잘 경우 왼쪽에 있는 췌장과 위 운동에 도움이 되어 소화에 좋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3번으로 잘 경우 소화운동에 방해가 되어 자고 일어났을때 소화가 잘 안되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번 역시 몸의 장기를 중력으로 누르게 되어 소화도 잘 안되고, 호흡도 방해가 되기에 좋지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잠을 잘 때 1번과 4번처럼 자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숙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래도 잠을 편하게 자려면 일자로 누워서 편하게 다리를 뻗고 너무 높지않은 베개에 누워서 숨을 들이마쉬고 내쉬는 호흡법을 하면 더 잠이 잘온다고 해요 무엇보다 잡생각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있으면 더 빠르게 잠이 오지 않을까요? 옆으로 누워서 자면 일어날때 좀 뻐근하고 잘못된자세로 자면 다음날 온몸이 쑤시고 아프니까 바른자세로 자시는걸 추천드려요
잠을 잘 때 올바른 자세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잘 때 정해져 있는 바른 자세라는 건 딱 정해져있지 않아요 아무리 바른 자세라 할지라도 그 자세로 취침시 잠이 오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큰 문제이겠지요 목주름도 걱정이신것 같은데 낮은 베개를 사용해주세요! 차라리 안 베고 자는 것이 목주름에는 더 좋아요 자기전에 크림을 발라주시고 낮은 베개로 베고 주무세요
참고로 심장을 바닥과 멀리 그러니까 오른쪽으로 돌아누워자는 것은 건강에 좋지않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