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50대 중반 여성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엉치뼈 통증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아침에 일어나서 옷을 갈아 입는데 허리를 살짝 숙였다가 펴려고 하니 엉치뼈가 너무 아픕니다. 양쪽 엉덩이 뼈와 꼬리뼈 거기가 너무 아프네요. 갑자기 왜 아플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엉덩이 뼈와 꼬리뼈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장시간 앉아 있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으로 인한 허리디스크 등 요추질환이나 천장관절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허리와 엉덩이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갑자기 생긴 엉치뼈·꼬리뼈·양쪽 엉덩이뼈 통증이라면 몇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천장관절(엉치뼈와 골반이 만나는 관절) 염좌 또는 요천추부 근육 경련입니다. 자는 동안 자세가 틀어지거나 매트리스가 맞지 않으면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이런 통증이 갑자기 생기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허리를 숙였다 펼 때 악화되는 것도 이와 일치합니다.
50대 중반 여성이라면 폐경 전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골밀도가 빠르게 떨어지는 시기라 골다공증성 미세골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별히 다친 적이 없어도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는 가벼운 동작만으로도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확인하셔야 할 것은 통증이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지, 아니면 가만히 있어도 지속적으로 아픈지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계속 아프거나, 걷기 힘든 수준이거나, 다리 저림이 동반된다면 빨리 진료를 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단순 근육 경련이라면 온찜질과 소염진통제로 2일에서 3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50대 여성의 갑작스러운 골반·엉치 통증은 골밀도 검사를 한 번도 받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정형외과나 내과에서 골밀도 검사와 함께 확인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흔히 허리를 살짝 숙이는 동작에서 관절이나 인대가 순간적으로 삐끗하면서 생기는 급성 염좌일수 있습니다.
특히 자는동안 굳어있던 관절이 갑자기 움직이면서 엉치 주변 근육과 인대가 놀라듯 긴장하면 통증이 확올라갈수 있습니다. 또 천장관절 문제나 요추 주변 관절의 가벼운 염증이 있는 경우에도 비슷하게 아침에 시작되는 통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대부분 며칠내로 서서히 좋아지지만 처음 1~3일은 숙이거나 비트는 동작을 줄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온찜질과 가벼운 보행은 도움될수있지만 통증을 참고 억지로 스트레칭하는건 오히려 악화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순간적인 근육긴장이나 관절에 발생한 부담으로 인해 염좌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진가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갑자기 느껴지는 엉치 부위의 통증은 정말 당황스럽고 걱정되셨을 거예요. 이 연령대 여성분들은 근육량이 점차 줄어들고 관절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자는 동안의 자세나 주변 기온 변화에 몸이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답니다. 단순한 근육 경직일 수도 있지만, 척추 신경이나 골반 주변 관절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으니 우선은 며칠간 몸의 변화를 차분히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해요.
당분간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갑자기 비트는 동작은 피해주시고,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찜질하여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주세요. 만약 통증이 엉덩이를 지나 다리 아래로 뻗어 내려가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든다면 미루지 마시고 정형외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충분한 휴식으로 몸을 돌봐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마음 편히 가지시고 관리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