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중에 330일 이상 술을 마시는 거 같습니다.
매일같이 마시는데 양 또한 적지 않게 마셔요.
하루에 소주 한병반~2병은 기본으로 마시고, 쉬는 날은 4병~5병씩 마십니다.
이렇게 지낸지도 몇년은 된 거 같아요. 언제부터 이랬는지 셀 수도 없을 정도네요.
아직까지는 딱히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는데 1~2년 전부터 살이 10키로 정도 찌고 배가 많이 나왔습니다.
고치고 싶은데 의지가 부족한 거 같아요. 제 부족한 의지를 보완해줄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