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를 영끌해서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직장인 남성입니다 아파트 매매를 고민하고 있는데 서울 집값이 만만치 않네요 매매매하려먄 영끌해야 하는데 매매하는게 맞나여?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의 선택은 본인이 판단하셔야 하는 부분이며, 현재 부동산 시장 흐름이 불안전하기 떄문에 무리한 영끌로써 대출레버리지를 풀로 이용하는 것은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거주를 위한 주택구매는 시기보다는 질문자님 자금사정을 고려하여 구매와 유지가 가능한지 여부에 따라 판단하시는게 맞을듯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매매를 영끌해서 하는 것이 좋은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끌이란 영혼까지 끌어모으듯 돈을 빌린다는 뜻으로, 대출금을 상환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빌리는 것을 말합니다. 영끌로 아파트를 매매하면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값이 오르면 차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금융을 이용하여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세나 월세를 내지 않고 자신의 집에서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세입자를 구하면 전세자금을 받아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집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습니다. 실거주 계획이 있으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손실을 보거나 파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축 아파트의 경우 집값 하락이 빠를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에 민감한 30대들이 영끌한 주택을 내놓는 경우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다른 소비나 저축을 줄여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한도가 차지되어 다른 부동산이나 금융상품에 투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끌로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은 개인의 재정 상황, 부동산 시장 상황, 매매 목적 등에 따라 다르게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영끌로 아파트를 매매하려면 장기적인 계획과 신중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영끌 했을 경우 사실상 거주하기는 힘듭니다. 그 이유는 이자를 한달에 얼마를 납부해야 하는지 계산해보면 되는데, 만약 5억원 정도 빌렸을 경우 최근 원리금상환액이 대부분 200만원정도 입니다. 물론 더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40년정도를 갚아야 하나 만약 부부끼리 월 소득이 600정도이상된다면 이는 크게 느낄 부분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서울의 경우 영끌 하면 7억 정도는 필요합니다. 만약 그럴경우 대략 300만원 정도 이자를 납부하게 되며 아파트 한채 이루면 노후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영끌로 하기 보다는 외곽지 부터 차근차근 넘어가거나 어느정도 목돈을 더욱 만든 후 하락한 곳 혹은 투자가치가 저평가 된 곳을 먼저 투자하고 서울로 입성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만약 서울이 아닌 외곽지 부터 시작한다면 최근 검단 분양 혹은 검단 송도 경기권의 경우 5억원대 아파트도 있으니 이를 잘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거치기간 제외하고 원리금으로 따졌을때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 하시면 본인 생각에 맞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다시 부동산 상승장이 와서 큰 돈을 벌 수 있겠지만,
세계경재가 현재 변동성이 높아 집 값 하락이 되는 경우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영끌이면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부동산시장을 보았을때 영끌은 아주 위험합니다. 고금리가 지속되고있고 수요는 감소하고 매물은 늘고있습니다. 가격하락이 불가피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