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에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까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에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한가요??
금리 추세 외에 고려할 변수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선택은 단순히 금리 추세만 보고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재정 상황, 위험 감수 성향, 대출 상환 계획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고정금리는 대출 기간 동안 금리가 변하지 않아 매월 낼 이자 금액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기에 매우 유리하며, 안정적인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 용이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초기 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높게 설정됩니다. 금리 하락기에는 변동금리 대출자보다 더 많은 이자를 내게 되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는 일반적으로 초기 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게 시작합니다. 금리 하락기에는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유리합니다. 하지만 시장 금리 변동에 따라 대출 금리가 3개월, 6개월, 12개월 등 일정 주기마다 변동됩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이자 부담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어 재정 계획에 불확실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변동금리가 현재 기준으로는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주담대의 경우 변동,고정 금리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5년마두 주기적으로
변동이 되는 대출 상품만 있습니다
따라서 직접 대출을 받으러가시면 아시겠지만 선택지가 생각보다 다양하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과 변동금리 수준이 똑같다고 한다면 현재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정금리 보다는 변동금리 선택이 더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정금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변동금리보다 최소 0.3~0.5%는 낮게 제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는 앞으로 금리 추이가 어떻게 될지를 보고 결정하는것입니다.
금리가 앞으로 오를 것 같으면 고정금리.
금리가 앞으로 내릴 것 같으면 변동금리.
금리 추세외에는 단기간에 중도상환 계획이 있다면 지금 현재 더 낮은 금리로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변동금리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자본주의 시스템상 돈은 계속 발행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돈의 값이 싸지는데 거기에 따라 금리도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오르기도 하지만, 추세적으로는 금리는 내려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금리 안내려가면 일단 국가부터가 이자부담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담대는 보통 30년이 넘는 만기로 빌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낮아지는 금리의 혜택을 볼 수 있는 변동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기준금리는 낮추는데 정부가 압박해서 대출금리는 안내려가는 상황이긴 하지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금리 추세를 봤을때 아무래도 고정금리 보다는 변동금리를 선택하시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준금리가 점점 낮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가 인하되는 시기에는
변동금리가 유리하며
금리가 인상되는 시기에는
고정금리가 유리한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택담보대출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에서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시장의 금리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일단 살펴보시고
근 미래에 올라갈 것으로 보이면 고정금리를
내려갈 것으로 보이면 변동금리를 택하시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는 하향 추세입니다. 주택담보 대출은 오랜 기간 유지하는 특성이 있는 바 현재와 같은 금리 하향 추세에는 고정금리 보다는 변동금리가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국은행은 금통위를 통해 기존 금리에서 0.25% 인하한 기준금리를 2.5%로 발표했습니다.
2024년 10월 이후 네번째 인하로 최근 경기 둔화와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사유가 단기간 내에 끝날 것 같지 않고 미국 등 한국이 벤치마킹하고 있는 미국도 기준 금리를 내릴 수 밖에 없는 대내외 여건이라 금리는 하향추세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은 금번 금리 인하 후 3개월 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열어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