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은 왜 자기가 왕이 되지 않았을까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연개소문은 고구려때 권력을 다 가진 인물이었는데요 왕도 갈아치우구요 왜 연개소문은 왕이 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 시대적인 배경을 무시할 수 없겠습니다.

왕의 핏줄이 아닌 경우에 왕이 됐을 때 오히려 큰 반감을 살 수 있었습니다.

연개소문은 왕을 허수아비로 세우고

실제 권력은 자신이 행사한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는 5부족 체제로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지며 왕의 부족이 생겼고 형제세습을 거쳐 부자 세습의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연개소문이 집권 시 이미 왕의 씨가 생신 상태라 연개소문이 아무리 뛰어나도 왕이 되는 정통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고, 연개소문은 당시 왕보다 더한 권력을 누리고 있어 왕이 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왕을 방패막이로 내세우고 왕을 교체하면 자신의 정권은 유지할수 있었기 때문에 굳이 왕의 될 필요성은 없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연개소문에 대한 기록은 우리나라 고대 역사서들이 수차례의 외침으로 소실되어 알 수 없고 당나라의 기록이나 일본 서기의 기록으로 유추할 수 있으나 이마저도 당나라의 입장에서 기록되거나 일본입장에서 기록된 것으로 사실을 입증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연개소문은 아버지 대대로 사후 아버지의 지위를 승계하여 부직에 오릅니다. 부직승계과정에서 약간의 혼선은 있었을지 모르나 당의 기록처럼 성격이 포악하고 거칠다는 것은 사실과 다른 듯 합니다. 다른 기록에는 지략이 뛰어나고 현명한 인물로그려지고 있기때문입니다. 아무튼 영류왕이 642년 연개소문을 천리장성 축조로 내보려고 하자 자신의 입지를 약화시기려는 의도로 보고 영류왕을 폐위시키고 180여명의 신하를 살해하고 보장왕을 등극시킨 인물인데 본인이 직접 왕이 되지 않은 이유는 그당시 연개소문의 나이가 30세도 안되었다는 것을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왕을 좌지우지할 정도의 권력을 쥐고있으면서 직접 전면에는 나서지 않은 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연개 소문은 굳이 왕이 되지 않아도 왕 이상의 권력인 대막리지라는 직책을 가지고 전권을 휘둘렀습니다. 영류왕을 죽이고 보장왕을 곡두 각시로 만들어 자기가 직접 모든 일을 처리합니다. 고려 시대 정중부, 최충헌, 경대승 등의 무신 정권 시절에 왕을 굳이 죽이지 않았도 되었던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연개소문은 고구려의 장군으로, 6세기 후반에 고구려의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연개소문은 고구려의 왕인 안장왕을 죽이고, 그의 아들인 보장왕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연개소문은 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연개소문이 왕이 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연개소문은 고구려의 귀족 출신이 아니었습니다. 연개소문은 몰락한 귀족의 후손으로, 고구려의 귀족들은 연개소문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연개소문은 잔인한 인물이었습니다. 연개소문은 고구려의 정치적 라이벌들을 모두 제거했고, 고구려의 백성들도 연개소문을 두려워했습니다. 셋째, 연개소문은 중국의 당나라와 대립했습니다. 연개소문은 고구려의 독립을 위해 당나라와 대립했지만, 당나라의 힘은 너무 강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연개소문은 왕이 되지 못하고, 고구려의 장군으로 죽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