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임대인이 어디까지 고쳐줘야하는지요
월세로 방을 구했는데요,
청소 다 했다고 방을 봤고, 그래도 모자란 청소부분이 있어, 부동산이 집주인에게 청소 한번 더 해달라고 간단히 전화로 제앞에서 얘기한것 들었어요 그런데 그이후 청소 안하신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결국 집주인한테 들어보니, 이전세입자가 엄청 더럽게 살았는데 그 사람이 대강 치우고 간거고, 저보고 젊으니까 힘들어도 청소하고 살으라고 하네요. 처음 볼땐 몰랐는데, 개털이 많은 곳에 끼어있어서 다 물티슈로 집어내고 며몇시간 남편이랑 닦았어요. 내가 왜, 바빠서 내할일도 다 못하는 와중에, 남의 개털을 무료로 닦아주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전이나 휴지걸이도 도금이 다 터져서 손에 가루가 묻고, 창문의 모헤어도 다 삭아서 미세플라스틱이 집에 흩날리는데, 월세가 다른 곳보다 싸기 때문에 고쳐줄수가 없고, 이거 말할려면 저보고 이사 권유한다네요. 이사온지 1주일도 안되었어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사용비도 매달 15만원씩 내는데, 냉장고가 고장나서 써본적 없고, 내일 다른 중고냉장고 갖다준다고는 하는데 15만원에서 깎아준다는 말은 없구요.
원래 월세 싸면 통상 이러는건가요? 돈때문에 싼곳 오긴 했는데, 제가 적응해야하는건지, 집주인분이 특이한 건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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