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근처 상처로 염증이 생겼어요. 26개월 아이이고, 지금 5일째 항생제를 복용 중입니다. 클라린듀오시럽 6ml+비오플250산을 하루 두 번 먹이고 있는데요. 묽은 변을 2번 봤어요. 설사처럼 아주 묽진 않은데요. 1~2번 더 반복되면 약을 안 먹는게 나을까요? 상처는 어느 정도 아물었거든요. 아님 상관없이 처방받은 건 다 먹는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항생제물약으로 설사를 할수는 있습니다.
약을 중단하면 설사는 멈추기는 하지만
설사가 많이 심하지 않다면 남은 항생제는 다 먹이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생제의 경우에는 임의로 중단시에 내성의 우려가 있기에 끝까지 복용을 하길 권장드리며 묽은 변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에 중단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일단 항생제는 끝까지 다 복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균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항생제를 복용하시고 심한 설사가 지속된다면 중단하시고
재진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먹고 물처럼 심한 설사를 하는경우에만 중단하면되고 변이 무르기만 하다면 계속해서 먹이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설사가 너무 심하다면 담당의와 상의 후 약 복용은 중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다른류 항생제로 변경도 가능할 수 잇구요
안녕하세요.
끝까지 복용하시고 비오플 외에 다른 유산균을 추가로 주시기 바랍니다. 설사나 무른변은 항생제로 인한 흔한 부작용입니다. 장내세균총에 영향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서 유산균을 보충해주시면 호전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처방 받은 약이라면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끝까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중에 약을 중단하게 되면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방 받은 약은 끝까지 드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