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유럽여행시 중세시대의 고성 이 어떤역할을 했을까요

독일 여행갔을때 고성가도라고 라인강변을 따라 고성이 ㅇㆍ주 많던데 중세시대에 성의 역할이 뭘까요

성벽이 높게 쌓여있고위치도 산위에 있어 전쟁 목적인가 했는데 그러기에 너무 다닥다닥 있는 느낌이라 궁금해 여쭤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고성입니다. 특히 라인강을 따라 중세 고성이 연속적으로 붙어 있습니다. 당시 고성은 라인강을 따른 무역로의 통행세를 징수하는 요새였습니다. 오늘날로 보면 톨게이트와 같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영주가 장원과 농노를 지배하는 권력의 상징이기도합니다. 그리고 이웃 영주와 전투에서 방어 거점이며, 경제적 거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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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권 전문가입니다.

    독일의 고성 가도는 1950년대 독일 정부에서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한 테마 가도 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 가도를 만들었으며, 우리 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것은 로멘틱 가도가 있습니다.

    문의주신 고성 가도에 다양한 성이 있는 이유는, 중세 시대 독일은 통일 국가가 아닌 수백개의 영주국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영주들이 자신의 성을 따로 지었고, 독일은 유럽에서도 가장 성이 많고 밀도가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이 현재와 같은 통일 국가가 된 것은 1871년 독일 제국 수립 이후이며, 이전까지는 각 가문들이 자신의 영지를 다스리는 영주국 형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