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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 이라는 회사가 토스와 서로 지분도 나누는 사이라는데 무슨 말이죠?

오늘 토스에 관한 쇼츠를ㅈ보다가 한국전자인증이라는 회사를 짧게 소개하더라고요 한국전자인증이랑 토스 회사가 서로 지분도 나누는 사이라는데 어떤 연관성이 있는건가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상세히 좀 부탁드릴께요 투자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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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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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전자인증은 2020년 토스뱅크에 약 75억 원을 투자하여 4%의 지분을 확보하였으며 , 토스도 2019년 한국전자인증의 지분 5%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 이러한 상호 지분 투자는 양사가 인증서 사업과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다만, 토스는 이후 한국전자인증의 지분을 전량 매각하였으며 , 현재는 한국전자인증이 토스뱅크의 소액 주주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관계는 토스의 상장 추진과 관련하여 한국전자인증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 시에는 양사의 협력 관계와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전자인증은 글로벌 인증기관으로 토스의 비바리퍼블리카가 한국전자인증 지분 5%를 인수했었습니다.

    또 토스 인터넷은행의 지분 일부를 한국전자인증에서 보유하고 있어 두 회사간 서로 지분을 나누며 협력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두 회사는 서로 지분을 교환하면서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었습니다

    • 그러나 지금은 토스가 한국전자인증 지분을 보유하고 있진 않습니다.

    • 한국전자인증은 토스의 지분을 약 4%정도 여전히 보유하고 있으며 서로 인증관련 도움을 주는

      관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전자인증 회사와 토스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전자인증은 지난 2020년 2월에 토스 뱅크에 약 30억원을

    투자하여서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분율은 약 1.64퍼센트입니다.

  • 한국전자인증과 토스는 과거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습니다.

    2019년, 토스는 한국전자인증의 지분 5%를 인수하며 협력을 시작했고, 한국전자인증은 토스가 주도한 제3인터넷은행 컨소시엄에 75억 원을 출자하여 지분 4%를 확보했습니다 .​

    이러한 협력은 인증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이었습니다.

    이후 토스는 인증 기술 자체 추진을 하며 한국전자인증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회사는 인증서 영업 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뱅크에 투자해서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한국전자인증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지분 비중은 약 2.09%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전자인증과 토스 간의 지분 교환 및 제휴는 단순한 투자 관계를 넘어 , 전략적 파트너십의 성격을 지닙니다.

    이 관계를 이해하려면 각 기업의 정체성과 시장 포지션 , 그리고 향후 사업 확장 전략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한국전자인증의 정체성

    한국전자인증은 공인인증서 시대부터 국내 인증 산업을 이끌어온 기업으로 , 최근에는 전자서명 , DID (분산신원증명) , 보안 솔루션 등의 분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 기술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디지털 신원인증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 토스의 성장 전략과 연관성

    토스는 간편송금 앱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핀테크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은행 , 증권 , 보험 , 인증 등 금융 전 영역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 본인 인증 ' 및 신원확인 기술의 내재화는 중요한 과제로 , 자체 인증 기술 확보는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1. 지분 교환의 의미

    2021년을 전후로 한국전자인증과 토스 (비바리퍼블리카) 는 서로의 주식을 일부 인수하며 지분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투자 목적보다는 인증 기술을 둘러싼 전략적 협력을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 토스는 한국전자인증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하고 , 한국전자인증은 토스의 방대한 사용자 기반을 통해 시장 확대를 노린 것입니다.

    1. 구체적인 협력 시너지

    이 협력은 PASS , 인증서 발급 , 디지털 서명 서비스 등에서 실질적인 연계를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어 , 토스의 본인확인 서비스나 보험/대출 상품 신청 시 필요한 전자서명 기능에 한국전자인증의 기술이 활용되거나 , 공동으로 새로운 인증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 한국전자인증과 토스는 단순한 투자자 - 피투자자 관계가 아닌 , 기술과 시장을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입니다.

    이는 인증과 금융이 융합되는 디지털 시대에서 양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도로 볼 수 있으며 , 앞으로도 두 회사의 협업이 디지털 인증 산업 전반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