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헌용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성, 혜성, 소행성, 별똥별은 모두 큰 범위에서 같은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주 공간을 떠도는 혜성 또는 소행성에서 일부가 떨어져나와 지구 중력권에 붙잡혀 지구 표면으로 떨어지는 것을 유성, 별똥별이라고 부릅니다.
소행성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궤도를 도는 천체로, 궤도가 정확히 파악된 수만 약 4천 개가 되며 궤도가 불분명한 것은 그 이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혜성은 태양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합니다. 태양 가까이 갈수록 표면의 기체가 증발하여 꼬리모양으로 가스구름을 형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