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혜성, 소행성등등 개념이 헷갈려요
우주에 천체종류는 참 다양한 거 같은데요 그 중에서도 유성, 혜성, 소행성, 별똥별등등 어떤방식으로 구분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성은 외계의 천체가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하여 대기에의해 연소되며 불꽃을 일으킨 뒤 소멸되는 것을 말합니다.
혜성은은 얼음과 돌로 이루어지고 매우 큰 궤도를 가지면서 태양을 공전하는 천체를 말합니다.
태양 주변을 지나갈 때 연소에 의한 꼬리와 얼음이나 가스가 방출되며 만들어지는 꼬리 두가지가 만들어지는것이 특징입니다.
소행성은 태양근처뿐 아니라 지구나 다른 행성을 지나가는 외부 천체를 말하고, 지구 대기에서 미처 타지못하고 운석으로 떨어져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천체이기도 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헌용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성, 혜성, 소행성, 별똥별은 모두 큰 범위에서 같은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주 공간을 떠도는 혜성 또는 소행성에서 일부가 떨어져나와 지구 중력권에 붙잡혀 지구 표면으로 떨어지는 것을 유성, 별똥별이라고 부릅니다.
소행성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궤도를 도는 천체로, 궤도가 정확히 파악된 수만 약 4천 개가 되며 궤도가 불분명한 것은 그 이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혜성은 태양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합니다. 태양 가까이 갈수록 표면의 기체가 증발하여 꼬리모양으로 가스구름을 형성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은 지구.화성.목성.이런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돕니다. 화성하고 목성사이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빙빙 돌아돌아다니는 작은 운석들을 소행성이라 합니다.
혜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빙빙 도는게 아니고 타원을 그리면서 빙빙 도는 그런 천체를 말하는데요. 혜성의 특징은 꼬리가 있습니다.
얼음덩어리랑 먼지들로 만들어진 그래서
빛을 내고 그런다고 하네요.
유성은 별똥별이라고 하면 이하하기 쉽습니다.
소행성이나 뭐 그런 작은 돌맹이들이 돌아다니다가
지구의 대기권안에 진입하면서 떨어지는거죠.
그러면 공기와 마찰해가지고 불이나 타버리죠.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성, 혜성, 소행성은 모두 태양계 내의 천체이지만, 공전 궤도와 구성 성분에 따라 구분됩니다.
유성: 지구의 대기권에 진입하여 공기와의 마찰로 빛을 내는 현상입니다. 유성체는 소행성이나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티끌이 대부분입니다.
혜성: 얼음과 먼지로 이루어진 천체로, 태양 주위를 긴 타원 궤도로 공전합니다. 혜성은 근일점(태양에 가장 가까운 지점)에 도달하면 얼음이 녹아 먼지와 가스를 내뿜으며 꼬리를 형성합니다.
소행성: 태양계 내의 행성 간 공간을 공전하는 천체입니다. 지름이 1km 이상인 것을 소행성이라고 부릅니다. 소행성은 대부분 바위나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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