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코올 의존증기준은 생각보다 기준이 낮아 현재의 의존도로도 알코올 의존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기준을 통해 의존증을 체크하시기 바라며 이의 경우라면 음주 조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알코올 의존의 진단 기준 아래 중 3가지 이상이 지난 12개월 사이에 있었던 경우
1) 내성이 있다.
2)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손떨림, 불면, 식은 땀, 환시, 환청 등).
3) 원하는 양보다 술을 오랜 기간 많이 마신다
4) 금주하거나 절제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실패했다.
5) 술을 구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술에서 깨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6) 사회적, 직업적 혹은 휴식 활동들이 술로 인해 단념되거나 감소한다.
7) 음주에 의해 신체적 혹은 심리적 문제(위궤양, 대인관계 등)가 악화되는 줄 알면서도 음주를 계 속한다.
상기 진단 기준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현재 이를 인지하였을 때 줄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