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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뻐꾸기134
화려한뻐꾸기13423.11.19

아기들이 낯을 가리는 건 성장시기중 어떤것인지요?

아기들이 첨에는 방긋방긋 잘 웃다가 어느정도 되면 심하게 낯을 가리는 아이가 있고 그렇지않은 아기도 있는데...그렇다고 성장시기에도 어른이되어서 낯을 가리는것은 성격탓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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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낯가림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군요.

    낯가림은 낯선 사람을 대하는 것이 싫고 두려움을 갖는 현상이며, 낯가림은 크게 영아기 낯가림과 유아기 이후의 낯가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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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모든 아이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넘어가는 아이도 있습니다. 보통은 생후6개월부터 시작이되는데요. 심하게 울면 그 자리에서 아기를 꼭 안아주고 토닥여 주는 것이 좋아요 그 상황을 피하면 울음을 금방 그칠 수 있지만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또 울면서 싫어할 수 있으므로 그 자리에서 안정시키고 다른 사람이 두려운 상대가 아니라는 걸 인식하도록 해주세요.

    또한 낯선 사람과의 만남을 조금씩 늘리기 갑자기 낯선 사람들을 자꾸 만나게 하면 아기들은 불안해져요 그렇다고 타인이 집에 오거나 외출하는 것을 줄이는 것은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아이가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사전에 미리 설명해 주고 타인과의 만남을 천천히 늘려나가주세요. 차분히 우리 아이가 상대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 다양한 역할놀이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자극에 익숙해질 기회를 제공해 주면 아이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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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시기에적절하게극복힌지못하였다면성장을하면서도지속적으로나타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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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낯을 가리는 것은 아이의 발달에서

    정상적인 부분이고 당연히 성장시기에 이것이

    두드러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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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리는 것은

    아이의 성향일 수도 있고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큰 아이이기 때문에

    그럴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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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때는 가족이외의 모르는 사람에 대한 불안과 낯설음으로 낯을가리는 경우라면 커가면서는 후천적 환경요인들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가 적거나 혼자서만 놀거나 소심하거나 꾸중이나 질타로 인해 자신감이 위축되거나 하는 여러가지 요인들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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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주 양육자 외에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낯을 가리지만,

    이 또한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므로, 전혀 낯을 가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인들의 낯가림은 성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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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적인 부분도 있을수있으나

    자라는 환경속에서 이러한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습득을 하지 못하면 더욱 크게 두드러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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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은 대부분 유전적인 부분이 가장 크며 그 다음으로는

    환경적인 영향이라고 합니다. 환경적인 영향은 부모의 방식에 따라

    아이들이 답습하는 경우가 큽니다. 아이의 성향을 외향적으로 교정하고

    싶다면 부모가 선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시키는 방법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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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어린 시기에 낯을 가리는 것은 정상 발달 과정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낯을 가리는 것은 그 사람의 성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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