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기준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적정 인플레이션율을 어느 정도로 잡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절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 미국, 유로존 중앙은행 모두 물가 상승률이 약 2%를 유지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 모두 이 기준을 크게 초과하였으며, 이를 잡기 위해 금리를 마구 올리는 것입니다.
한국은행도 마찬가지로 2% 로 물가를 잡고 있으며, 다만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면 환율 방어의 이유로 함께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적정 인플레이션율은 2%대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경우도 2%대의 인플레이션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균형실질이자율의 목표를 2%대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적정 수준'의 물가상승률이 2%라고 한국은행은 보고있습니다. 한은은 이 목표에 맞춰 기준금리 조정 등 통화정책을 펴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 목표제(인플레이션 타겟팅)'로 2% 수준의 물가 상승률 정도를 기준으로 두고 통화정책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국가들은 인플레이션이 2% 정도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적절한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기업의 매출 증가,
근로자들의 소득 증가 등을 고려하였을 때, 가장 적정한
수준으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