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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그냥저냥
대충대충그냥저냥23.03.20

감자가 싹이 났을 때의 독성은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하나요?

보관했던 감자에서 싹이 나면 독성이 있으니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싹이난 감자의 독은 어떤성분이며 섭취하면 체내에서 어떤 작용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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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발생합니다.

    100g 짜리 감자에 들어있는 20mg이상의 솔라닌이 들어 있다면 먹었을 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솔라닌은 감자의 아린맛을 증가시키고 구토, 식중독 현기증, 목의 가려움을 등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하기도 하여 다량 섭취하면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주 민감한 사람은 적은 양에도 편두통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위를 세척하고, 필로카르핀, 메타콜린 등의 약품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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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자가 빛에 노출되면 독성 화합물인 솔라닌이 생성됩니다. 싹이 난 감자에는 다량의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어 다량 섭취 시 메스꺼움, 구토, 위경련,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환각, 감각 상실,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싹이 난 감자나 감자의 녹색 부분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적절하게 보관하면 발아를 방지하고 독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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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자가 싹이나면 그 싹에는 쏠라닌이라는 독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감자를 먹으면 구토 설사 두통 등 발생되고 심하면 마비와 사망까지 이르를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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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립니다다. 하지만,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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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자 싹은 소량의 독성 물질인 솔라닌을 함유합니다. 솔라닌은 감자의 초록색 부분과 싹 부분에 높은 농도로 존재하며, 이러한 물질은 감자가 노화되거나 직사광선에 노출될 때 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인체가 솔라닌을 소화하면 솔라닌은 소화기관을 자극하여 구토, 설사, 복통,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솔라닌은 중추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 미각, 시각, 청각 등 감각기관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솔라닌의 독성은 보통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소량의 솔라닌은 대부분의 성인에게는 안전합니다. 그러나 아기, 어린이, 노인 또는 기존 질환으로 약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은 높은 농도의 솔라닌에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자 싹은 가능하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를 섭취하기 전에 반드시 완전히 깨끗하게 세척하고, 싹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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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감자독 솔라닌 일정량 이상 섭취했을 경우 혀와 입안이 얼얼해지고 감각이 둔해지며 이때는 바로 섭취를 중단 얼얼한 감각은 수 분에서 수십 분 내로 사라진다. 약한 상태에서는 두통, 설사, 복통, 식욕부진이 나타나며, 강한 상태에서는 심장염, 뇌부종 등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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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자에서 싹이날때 솔라닌이라고하는 독성물질이 포함됩니다.

    이 물질은 인체내에서 위통과 설사를유발하는 독성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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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감자가 싹이 나면 식물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 생산하는 살라시신이라는 화학물질이 생성됩니다. 살라시신은 감자의 싹이 자라는 과정에서 생산되며, 감자가 녹슨 부분이나 흠집이 있는 부분에서 더 많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살라시신은 인체에 독성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살라시신은 소화기관에서 흡수되어 혈액순환에 들어가면서 특정 효소들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 인해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기거나, 위장관 운동장애,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살라시신은 감자의 싹이 자라는 과정에서만 생성되며, 감자의 껍질을 깎아내거나 잘 삶아서 먹으면 대부분의 살라시신은 분해되어 없어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감자의 녹슨 부분이나 흠집이 있는 부분, 그리고 이미 싹이 나온 감자를 먹을 때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감자의 싹이 나온 부분을 꼭 잘라내고 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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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0

    감자에서 싹이 나면 독성이 있는 이유는, 감자의 녹말이 올가미나 해열작용을 위해 수분과 열에 노출되면, 그 과정에서 감자에 포함된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성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솔라닌은 감자뿐만 아니라 토마토, 가지, 고추 등 여러 식물에서 발견되며, 해독처리를 하지 않으면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체에 섭취되면 솔라닌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두통, 어지러움,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높은 노출량에서는 심각한 경우 심부전이나 사망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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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자는 식용가능한 부분과 식용 불가능한 부분이 있는데, 녹말질 부분과 껍질 등은 인체에 해로운 독소를 함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감자에서 싹이 나면, 식용 가능한 부분에 염료인 솔라닌(solanine)이라는 알카로이드 물질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솔라닌은 감자의 녹말질 부분에 존재하며, 감자가 착색 또는 충격을 받거나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생성됩니다.

    솔라닌은 인체에 대해 독성을 가지며, 섭취하면 신경계 및 소화기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솔라닌이 높은 농도로 함유된 감자를 섭취하면 위장 장애,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장막염, 신장장애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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