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수막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질문이요.
비가 오는날 수막현상이 일어나면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수막현상이 일어나는 원인과 만약 수막현상이 일어났을때 대처법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수막현상은 비가 오는 날뿐만 아니라 바닥에 물이 고여 있다면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달리고 있는 차량의 바퀴가 고여있는 물 때문에 노면과 제대로 된 접촉이 되지 않는 현상을 수막현상이라고 합니다
바퀴가 노면과 제대로 된 접촉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현상이 발생하면 핸들링(스티어링), 엑셀레이터, 브레이크 등을 전혀 제어할 수 없게 됩니다
운전자들이 흔히 수막현상은 고속 주행 시에만 발생한다고 알고 있는데
조건에 따라 시속 80km 정도의 속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은 서행하는 게 답이고 물이 고인 곳은 피해가야합니다
또한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체크를 주기적으로 하여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교체하고 공기압은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만약을 대비해 안전거리는 최대한으로 확보하여 운전하셔야 합니다
수막현상이 일어났을 때 대처는 무리하게 차량 조작은 피하고 타이어가 노면과의 접지력이 회복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수막현상으로 차량의 제어권을 순간 상실했을 때 당황하지말고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어 천천히 속도가 떨어질 수 있게 해야됩니다
속도가 낮아지면 타이어와 노면의 접지력 회복이 더 빠릅니다
대부분 수막현상이 일어났을 때 당황해서 무리하게 차량을 조작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최대한 침착하게 기다리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예방법과 침착한 대응이 큰 사고를 막아줍니다
안녕하세요. 진득한 앵무새 298입니다.
수막현상은 붕떠서 가는 걸 말합니다 즉 스케이트처럼 쭈욱 밀려가는 걸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스케이트도 다리를 오므리던가 날이 있어 그나마 일정하게 앞으로 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핸들을 막 돌렸다가는 차는 돌아가버리는 일도 생길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속도는 평소보다 많이 줄이면서 운전을 해야 하며 빗길이나 젖은 노면 상태에서는 도로별 법정제한속도보다 20%에서 최고 50%까지 감속 운행해야 합니다. 대체로 비 오는 날의 주행속도는 규정 속도보다 2분의 1로 감소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최대한 저속으로 운전할 수밖에 없으며 수막현상은 차량이 빗길과 같이 물이 고여 있는 장소를 주행할 때 타이어의 배수 능력을 초과하는 순간 차량의 바퀴가 물 위에 떠서 미끄러지는 현상. 이 때문에 바퀴와 도로의 마찰력이 극도로 약해지면서 마치 물수제비 같이 미끄러지며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 등 운전자가 제어하기 힘든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비가 오면 바닥에 물이 고이게되고 차가 거기를 지나가면서 바닥과 바퀴가 마찰되지 못하고 뜨면서 차가 도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천천히 다니시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