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늦은 밤이나 공휴일에 급하기 약이 필요한데 응급실에 갈 만한 상황은 아닌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의 편의를 위해 안전상비의약품 제도를 시행중입니다.
약사나 의사와의 상의 없이 복용해도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 만큼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는 의약품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담 없이 약을 복용하는 만큼 약의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용법과 용량을 지켜서 복용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