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피해야 할까요?
지하철은 하루에도 수십~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동수단인데요.
만약 지하철에서 화재나 지진 등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피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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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굶주린호랑이63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노약자, 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에게 연락하세요. 객차마다 소화기가 2개씩 비치되어 있는데요,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꺼주고요. 출입문을 열어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수동으로 문을 열거나 비상용 망치를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밖으로 탈출해요. 만약, 비상용 망치를 발견할 수 없다면 소화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혼란스러운 상황엔 대피유도등을 따라 이동하거나 벽, 시각장애인용 안내 보도블록을 활용하여 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