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미국의 협조라기보다는 현재 우리나라의 윤석열정부와 미국 바이든 정부간 정상회담을 통해 공식화된 한미 원전동맹에 따른 상호 협조의 필요성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최근 기사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은 8일 한국을 방문해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전KPS 등 전력 공기업, 원전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차례로 비공개 회담을 진행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물론 이러한 협상과정이 서로간의 협력이 아니라 주도권싸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한만큼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