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원숭이 두창 전용 백신은 존재하지 않지만 다행히 교차면역으로 인해 천연두 백신으로 85% 보호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천연두는 현대사회에서 유행하지 않는 감염성 질환이므로 백신 보유량이 많지 않아 백신 확보가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WHO에 따르면 해당 백신은 원숭이 두창에 대해서 약 85%의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감염이 되었을 때에는 코로나보다 훨씬 위험할 것이 뻔하긴 하지만 치명률이 이렇게 높은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처럼 전세계적인 유행이 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무조건적으로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