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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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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는 앞으로 어떠한 분야에서 수익성이 가장 극대화 될까요?

질병에 대한 치료 방법이 다르게 적용되면서, 신기술에 대한 보험료를 올려서 수익성을 내는건지요? 단순하게 입원, 기본적인 치료는 국가 복지 확대로, 보험료가 줄어들고 보상 금액도 줄어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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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회사는 앞으로 고령화 사회와 의료 기술 발전에 따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를 찾을 것입니다. 특히 중증 질환 및 유병자 상품과 같은 보장성 상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신기술에 대한 보험료 조정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국가의 복지 확대로 인해 기본적인 치료의 보장 범위가 줄어들 수 있지만 민간보험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따라서 보험사는 새로운 상품 개발과 세분화된 보장으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보험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는 가입자들이 납입하는 보험료를 여러 금융상품이나 자산을 통해 운용하여 수익을 냅니다.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 회사들은 산업의 구조와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서 신상품 출시와 의료 기술의 발달에 발맞추어 세분화댄 보험 담보를 판매하여 손해율이 높은 담보보다는 수익을 창출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고령화시대에 평균수명이 길어 사망보장이 주목적인 종신보험의 수익성이 가장 좋으며 유병자상품도 개발하여 보험가입 연령이 높아져 병력이 있는 경우도 가입할 수 있어 보장성상품도 수익성이 좋은 상품입니다.

    나이가들수록 입원.수술할 경우가 많이 생겨 중증질환이 아니면 치료비부담으로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추세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병에 대한 치료 방법이 다르게 적용되면서, 신기술에 대한 보험료를 올려서 수익성을 내는건지요? 단순하게 입원, 기본적인 치료는 국가 복지 확대로, 보험료가 줄어들고 보상 금액도 줄어들까요?

    보험료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신기술이 발생하면 이에 맞게 보험료가 조정이 될것입니다.

    즉 보험사는 보험료로 인한 수익창출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거수 보험료로 인한 투자수익이 가장 큰 수익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산업의 성장이 정체 또는 둔화되어 있는건 맞습니다.

    또한 건강보험에서 많은 부분들이 급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보험의 필요성이 줄어든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인구의 감소, 소득 둔화, 빠른 고령화 등으로 20조원의 적립금도 2028년되면 고갈될거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섣불리 예단할 수는 없지만 건강보험 개혁은 피할수 없는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보장은 점점 축소되리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처럼 국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보험에 많은 부분을 의지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은 보험상품의 비중이 노령 인구쪽으로 많이 기울여 지게 될 텐데 간병, 치매, 연금등의 상품이 그렇습니다.

    또한 기술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다양한 보험상품의 개발을 촉진하게 될것입니다. 자동차 기술의 발전은 자동차보험의 발전으로 이어졌고,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의 퍼스널모빌리티의 등장으로 관련 보험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보험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모든 사람에게 크게 다가올것으로 전망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실손보험의 경우에는 보장범위가 줄어들고 중증질환 중심으로 보장을 많이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 복지도 국가 재정의 허용치 내에서 확대하는 것이지 더 이상 확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의료계 사태로 국민 건강보험으로는 수술비 등을 보장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싸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민영보험에 대한 투자는 더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액의 보장을 해주는 보험이 앞으로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고 신기술 의료에 대한 보장을 해주는 보험도 많아지고 있고요. 그리고 유병자보험의 과학적인 입증과정을 통해서 3.10.10 보험등이 나오는 등 건강관리에 따라서 위험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고 예측해서 이에 따라서 보장플랜을 짜고 설계하여 나오는 보험 상품들이 많이 각광을 받고 출시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금강원에서 중복보장에 따른 폐해를 이야기하여 중복보장은 줄어들겠지만 중증 질환 및 민간 의료비의 상승등으로 보장범위는 줄어도 보장비 수준은 높게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과학적인 입증과정을 통해서 위험도를 분석하고 여기에 따라서 다양한 보험상품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