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이해 받고 싶어요. 빈말이라도 받아줬으면 해요
속상한 말 하면 남편이 좀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응 그래 다음에 잘 챙겨줄게
그 말 바란다고 말해도 그냥 핑계대기 바쁘고 외면해요
속상해요. 몇번이고 그냥 받아달라고 하는데 그게 참 어렵나봐요. 너무 변해 이제 저도 믿음이 바닥이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조금더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적으로 속상한 말을 할때가 아닌
함께 좋은 분위기에서 술이라도 한잔하면서
그러한 서운한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눠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편분과의 관계에서 인정을 받고 같이 소통을 하고 싶은데 그것이 잘안되는듯합니다.
위와같은 경우는 두가지 방법이 있을수있습니다
첫번째는 부부상담을 받으면서 위와같은 경우를 문제로 인식을 시키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같이 찾아보는것입니다.
두번째는 남편의 현재 상태를 그대로 인정하고 내가 인정받고 속상한것을 풀고 싶은 것들을 남편이 아닌 다른 활동(친구와 이야기를 하거나 취미활동을 하면서)을 하면서 해소를 하려고 하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남편과의 소통은 중요할듯보입니다.
이러한 소통의 부제나 서로간의 트러블은 그냥 놓아두면 더욱 심해질수있기에 자주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많이 힘드시죠 누구에게나 힘든부분이 있고
이야기를 들어주기를바라지만
사람은 다 각각의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쉽지는 않답니다
남편분께서는 상담자님의 상황을 이해못하고 계시는부분도있는것 같아요
남편분께 직접이야기하는것보다는 일단 손편지를 써서 상담자님의 상황이나 마음을 알려주시고요 그다음에 이야기한번해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상담자님은 다른분을 찾아서 고민을 이야기하고 대화를 하셔야
마음이 진정되니 너무 천천히 찾아보셔야
해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진지하게 한 번 그 속상한 이야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상대방에 대해서 알 수 없습니다.
정말 힘든 점이 어떤 것인지 상세하게 한 번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