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에 박정희 대통령은 궁정동에서 숨을 거두잖아요. 그것도 친하게 지냈던 김재규 중앙정보부 부장 손에요. 당시 김재규 부장은 어떤 이유나 목적으로 본인이 모시던 상관이자 대통령을 총으로 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재규부장은 박정희대통령의 부산과 마산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민주화 시위인 부마항쟁을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반대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서는 차지철을 권력 싸움에서 밀려나자 홧김에 주인을 공격한 독재 정권 부역자로 묘사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재규는 중앙 정보부장으로 박정희의 신임을 받아 왔지만 대통령 경호 실장이 차지철 과의 권력 다툼에서 밀리자 결국 애국심을 핑계로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 하고 본인이 권력을 잡기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을 죽인 것으로 추정 됩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재규 중정부장은 민주주의사상을 지닌 인물이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박정희대통령이 18년동안 한국을 계속해 독재정치를하며 군사정권을 유지해왔습니다.
오랜기간 박정희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민주화에대한 갈망과 언제 이 독재정치가 끝날지 모른다는 현실에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한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