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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침팬지같은 유인원의 유전자는 99%일치한다고 하는데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도 아시다시피 1%의 차이가 침팬지와 인간의 차이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1%의 차이는 침팬지와 인간의 특징 차이 만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99%는 인간과 침팬치 사이에 공통적인 요소가 내포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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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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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는 동그라미인데 사진은 왜 네모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렌즈는 빛을 잘 모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구형으로 곡률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형으로 렌즈를 제작하죠. 그리고 카메라는 잘 모아진 빛을 받아 인화된 상을 현상화 하는 과정을 거쳐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이 때 카메라에 들어있는 필름에 상을 맺히게하는데, 필름의 모양을 네모로 만들었기 때문에 사진도 네모의 모양입니다. 만약 필름의 형태를 동그랗게 만들거나, 별모양으로 만든다면 사진도 모양에 따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직사각형인 이유는 종이나 책 사진등을 단순히 직사각형 모양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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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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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때는 왜 날씨가 급격히 변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계절이 바뀌는 시기(여름->가을)에는 낮에는 햇빛의 양이 여전히 강하며, 한랭한 기단과 온난한 기단이 세력 싸움을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낮에는 따스하며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저녁이 되면서 햇빛이 사라지며 한랭한 기단의 영향을 받아 급격히 쌀쌀해지죠. 그래서 환절기에 일교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화학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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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의 역행위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역행위성이란 모행성(위성의 공전 중심이 되는 행성)의 자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위성을 의미합니다.공전 방향이나 자전 방향은 꼭 동일할 필요가 없으며, 모든 행성이 같을 필요도 없습니다. 초기 우주에 가스와 먼지, 입자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을 것이며, 중력에의해 집단을 형성해가며 태양과 같은 별이나 행성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질량을 가진 두 물체에 대해 운동을 하고 있을 경우 원, 타원 궤도 운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쌍곡선 포물선과 같은 운동도 가능합니다. 여기서는 태양계의 형성과정에 초점을 두며 타원 궤도 운동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죠. 이 때 궤도 운동을 시작할 당시 가스, 먼지의 각운동량(회전)이 정해졌을 것입니다. 각운동량은 천체 운동에서 보존되는 물리량 중 하나입니다. 이 각운동량(회전)의 방향이 반시계 방향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행성이 반시계방향으로 공전과 자전을 하는것이죠. 만약 초기의 각운동량이 모든 물질이 제각각이었다면 시계방향,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행성이 여럿 있었을 것이며, 초기 각운동량의 방향이 시계방향이었다면 대부분의 행성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었을 것입니다.이처럼 크리톤도 초기에 만들어질 당시 각운동량이 해왕성의 자전방향과 반대였을 것입니다. 또한, 어쩌면 외부에서 날아와 해왕성의 중력에 사로잡혀 위성이 되었을 경우에는 날아 들어온 방향이 해왕성의 자전방향과 반대였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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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분열에대해서 궁금합니다 지구초창기부터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세포 분열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 염색체의 복제가 일어나고, 복제된 염색체가 분리되며 세포가 갈라져 분열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여 다세포가 되는것이죠. 세포 분열에는 크게 체세포 분열, 감수 분열(생식 세포 분열) 2가지로 나뉩니다.체세포 분열은 전기, 중기, 후기, 말기, 세포질분열의 다섯 단계를 거쳐 1번의 분열로 2개의 딸세포가 만들어지며 염색체수와 DNA수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체세포 분열은 성장, 생장 과정입니다.감수분열(생식 세포 분열)은 제 1 감수분열, 제2 감수분열을 통해 2번의 분열로 4개의 딸세포를 만들어내며 DNA와 염색체는 반으로 줄어듭니다. 감수 분열은 후손의 번성을 위해 정자, 난자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생물·생명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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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물속에서 숨쉬는원리+수압을 견디는원리?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물고기는 아가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가미에는 모세혈관으로 가득차 있으며, 입으로 마신 물에 녹아 있는 용존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 가스교환을 통해 호흡을 합니다.얕은 물에 사는 물고기가 있으며, 심해에 사는 심해 생물은 따로 존재합니다. 얕은 물에 적응하여 사는 물고기도 심해에가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죽을 수 있습니다. 심해생물의 경우 심해에서 살 수 있도록 진화를 하였습니다. 심해 생물의 경우 몸 내부에도 물로 차 있어 내부압력과 외부압력의 평형을 이루며 고압환경을 견뎌 낸다고합니다. 하지만 심해생물의 세포는 여전히 고압 환경에 노출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고압 환경을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세포간의 물질전달이 원활히 일어나는 구조로 돼있기 때문입니다. 세포 내에는 불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강한 수압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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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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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터널에서 밝은 공간으로 빠져나올 때의 현상은?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어두운 터널에서 밝은 도로로 나오게 되면, 우리의 눈의 동공이 확대된 상태였기 때문에 눈 부심 현상이 발생합니다.우리의 눈은 어두운곳에서 잘보려고하기 때문에 동공이 확장됩니다. 그래서 터널의 어두운 곳에서는 동공이 확장되어있죠. 하지만 밝은 곳에서는 눈의 동공이 축소되는데요. 확장된 상태의 동공으로 갑자기 밝아지는 곳으로 이동 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빛을 한번에 받게 되어 시야가 순간적으로 흐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최소화 하려면 편광안경을 쓰셔서 햇빛의 양이 급격히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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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원자로는 친환경이라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소형 원자로도 오염물, 폐기물이 배출됩니다. 그렇지만 원자력 발전에 비해 규모가 작은 만큼 폐기물의 양도 적게 배출되죠. 그래서 친환경의 기준에 부합되어 소형원자로가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되는것입니다. 분류에는 언제나 기준이 있기 때문에 기준에만 맞으면 분류가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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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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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은 유통기한이 무균이라 길다고하는데 왜 기한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전분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전분의 노후화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분이 노후화가 되면 수분이 생성되는데, 이 수분이 쌀을 산패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따로 정해져있죠.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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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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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바다 수위가 올라가는 중이라던데요. 향후 한반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 온난화로 남극과 북극의 눈과 얼음이 계속해서 녹고 있습니다. 북극의 경우 대륙이 없고 빙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남극은 대륙 위에 눈과 얼음이 뒤덮고 있죠. 북극의 빙하가 녹게 될 경우 해수면의 상승은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물 위에 얼음이 둥둥 떠있다가 얼음이 녹아도 수위가 안 올라가는 이유와 같습니다. 물은 얼음이 되면서 부피가 커지는데, 그 부피가 커지는 만큼 수면 위로 뜨기 때문이죠. 하지만 남극의 경우는 다릅니다. 남극은 대륙이며 대륙위에 눈과 얼음이 뒤덮고 있죠. 이 눈과 얼음이 녹으면서 바다로 유입되면 해수면의 상승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 전체 면적의 70퍼 정도가 바다이며 일부 남극의 얼음이 전부 녹지 않는 이상 해수위의 상승은 미미합니다.눈과 얼음이 녹아 바다로 유입되고 태양 에너지를 받아 수온이 상승하게 되면 해수위가 상승하는 또 다른 조건입니다. 바닷물에 열이 가해지면 운동성이 활발해져 부피가 팽창하기 때문이죠.그러나, 온난화로 인해 영구동토층이 녹아 온난화를 가속시킬 위험도 있습니다.영구동토층은 보통 북극의 고위도에 위치하며, 1년 내내 얼어 붙어 있는 퇴적물, 토양, 기반암 등을 의미합니다. 영구동토층의 면적은 지구 육지 표면적의 14%이며 약 2100만 km² 입니다. 이 영구동토층은 탄소, 메탄 가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녹게되면 탄소와 메탄가스가 대기로 나올 수 있습니다. 즉, 지구온난화를 가속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한폭탄이라는 표현을 하고있죠. 온난화로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영구동토층이 녹을 수 있는데,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온실가스인 탄소, 메탄가스가 대기로 흘러나오니 온난화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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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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