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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의 분서갱유를 한 이유에 대한 것인데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후생(侯生)과 노생(虜生) 등이 실패로 끝난 진시황의 불로초 탐색을 놓고 '불로초 따위에 정신이 팔리다니, 이건 책 다 불태워서 고전 공부를 안 했기 때문임'이라는 식으로 진시황을 비난했다. 이 사건이 발단이 되어 전국의 불온 사상가 460여 명이 함양에 매장되었고, 이것이 후대에 갱유로 불리게 된다.지금도 정치세계는 냉혹합니다.진시황시절엔 권력에 해가되는것은 모두 죽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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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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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에 어린이집은 언제 생겼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국 최초의 유치원은, 1914년 이화학당에 만들어진 이화유치원이며, 최초의 개신교계 유치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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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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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러우파오모 라는 음식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선한 양고기와 뼈에 산초, 계피, 팔각 등 갖가지 향신료를 넣고 오래도록 끓여 육수를 만든다. 여기에 모(馍)라고 부르는 딱딱한 밀빵을 뜯어 넣고 당면, 채소, 양념장을 더해 말아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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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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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티아고 순례길의 유래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순례길의 '순례(巡禮)'는 종교의 발생지 또는 성인의 무덤이나 거주지와 같이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방문하여 참배하는 행위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기독교의 대표적인 순례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데요, 이 여정의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이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순례길이라서 산티아고 순례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산타이고 순례길은 프랑스 접경에 위치한 기독교(가톨릭) 순례길이다. 스페인의 수호성인인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길로, 약 800km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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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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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다음으로 세계에서 통용되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장많은인구로는 중국어스페인어영어힌디어 아랍어 순입니다.한국어는 12 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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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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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노비들은 노비들끼리만 혼인을 할 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네 그렇습니다.노비는 노비끼리 혼인을 하고 그 자식이 노비가 됩니다.노비는 노비와 결혼할 수밖에 없었지요 그러나 실상은 법을 위반한 혼인도 많았어요 그런 이유로 법에서 엄단했던 것입니다.사대부와 양반의 명령에따라 혼인을 한것이 아닐까 합니다.노비가 사유 재산이었으니까요,우리는 이런 노비제도를 아주 나쁜 나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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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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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이 가지는 문학적 가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영웅 설화의 구조를 간직하고 있어 설화 문학의 전통과 접맥되어 있는 작품이다.사회 부조리를 혁신하고 새로운 시대를 구현하려는 비판적 정신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조선 전기 사대부의 문학으로부터 조선 후기의 서민 문학으로 전환하는 전초적인 작품이다.전기적(傳奇的) 성격을 띄고 있으나 인생의 현실적 문제를 다룬 허구로서의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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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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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한미군사동맹은 언제 해 어느 시기에 체결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53년 6.25전쟁이 정전이 된후 북한의 재침 등을 고려해 한국의 안보를 위해서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과 맺은 군사동맹입니다.주한미군은 해방 후 미 군정시기부터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625전쟁 후 한국과 동북아 지역의 안보를 위해 지금까지 주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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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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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세금법인 대동법에 대해 쉽게 설명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공물까지 농민이 부담했는데대동법으로 쌀만 납부하면 해결되니 농민들의 부담이 덜어졌습니다.다만 어디까지나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상공만 해결되었을 뿐 예비비용이자 비상금인 별공은 없어지지가 않은데다가 이게 사람들 사이의 수수나 증여 등으로도 이용되었기에 비록 대동법으로 영향력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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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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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은 실제에서 비롯된건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 전한시대 왕소군과 관련된 시구.유래 는王昭君(왕소군)을 두고 지은 詩(시) 가운데 있는 글귀다. 왕소군은 前漢(전한) 元帝(원제)의宮女(궁녀)로 이름은 嬙(장)이었고, 소군은 그의 字(자)였다. 그녀는 絶世(절세)의 美人(미인)이었으나 흉노와의 和親(화친)정책에 의해 흉노왕에게 시집을 가게 된 不運(불운)한 여자였다. 그 여자를 두고 지은 동방규의 시에 이러한 구절이 나온다고 합니다.그렇습니다. 실제 날씨와는 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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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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